지루할 때 음식 찾는 습관, 어릴 때부터 교정해야
"배 안고파도 먹는다"...4세부터 지루하면 80% 더 먹어
스트레스를 받거나 우울하거나 지루할 때 음식을 통해 기분을 해결하려는 행동을 감정적 섭식(emotional eating)이라고 한다. 딱히 배가 고프거나 몸이 영양 섭취를 원하지 않는데도 나도 모르게 음식에 손이 가고 먹는 걸 멈출 수 없어 과식으로 이어지기 쉽다.
이런 행동은 비단 성인에게서만 보이는 게 아니다. 최근 4세 밖에 되지 않은 아이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