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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_치루_치핵

[김현정의 입속 탐험]

치실이나 물치실로 치아를 청소해볼까?

미국치과의사협회 양치질 지침인 '2-2-1'은 하루에 2번, 2분 동안 칫솔질을 하고, 최소 1번 치아 사이를 치실로 닦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루에 여러 번 칫솔질하는 분들은 치아 마모를 조심해야 하며 구강건강을 유지하고 구강병을 예방하기 위해 최소 일 년에 한 번 치과 검진과 스케일링을 통해 구강건강을 모니터링하는게 좋습니다. 그러면서 칫솔질로는…

딸꾹질이 몸 속 종양 신호일 수도?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예상치 못하게 일어나는 딸꾹질. 딸꾹질은 대부분은 금방 좋아지지만, 오랫동안 증상이 계속되거나, 좋아졌다가 심해지는 것이 반복되면 주의해야 한다. 난치성 혹은 지속성 딸꾹질은 24시간에서부터 25년 이상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헬스(Health)’ 등의 자료를 토대로 딸꾹질이 불러올 수 있는 심각한 질환에 대해…

칫솔 입에 넣고 양치하는 것 힘들면 실행증 의심

“아빠, 치약을 왜 못 짜요?”…양치질로 치매 알 수 있다

치매 초기 증상을 빠르게 인식하는 것은 치매 치료의 중요한 첫걸음이다. 매일 양치질할 때도 치매 증상을 확인할 수 있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프포스트’에 따르면 신경정신과 의사인 리차드 리스탁 박사는 자신의 저서 ‘치매 예방 방법(How To Prevent Dementia)’에서 치매의 일부 징후가 양치질을 포함한 일상 업무에서 처음으로 나타날 수…

[셀럽헬스] 가수 배다해 펫로스 증후군

배다해, 암 투병 반려묘와 이별…’펫로스 증후군’ 이겨내려면?

가수 겸 뮤지컬배우 배다해가 17년을 함께 한 반려묘를 떠나보냈다. 최근 배다해는 자신의 SNS에 “2007.5 ~ 2024.03.25. 몇 주는 더 버텨줄 수 있을 거라 생각한 준팔이가 그저께 밤에 저희 품에서 떠났어요”라며 림프종으로 투병 중이던 반려묘가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이어 “혼자 오롯이 키워 떠나보내는 건 처음이라 쉽지 않네요.…

치통을 부르는 축농증, 치주염, 치아균열, 치수염

코가 막히는데 치아도 아프다?…알고보니 이런 축농증?

치통의 원인은 충치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예상치도 못한 질환이 치통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충치를 제외하고 치통을 유발하는 원인은 뭐가 있을까. 평소 코막힘이 많았다면 ‘치성 부비동염’(축농증) 부비동염은 축농증의 다른 말로, 코 주변에 있는 동굴인 부비동(Paranasal sinus)에 염증이 생긴 것을 뜻한다.…

쉽게 구할 수 있으면서 치료에 도움

“스트레스 받을 땐 ‘이것’ 먹어라!”…증상별 도움되는 음식 9

스트레스가 심하다, 혈압이 높다, 위산이 식도로 역류한다… 이런 증상들에 치료 효과가 있는 식품이 적지 않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프리벤션(Prevention)’ 자료를 토대로 손쉽게 구할 수 있으면서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알아봤다. 양배추: 위궤양=양배추에 들어 있는 설포라판이란 화학 물질이 위궤양과 소화성 궤양을 일으키는…

음식으로도 변하지만, 출혈과 세균이 원인일 수도

“토마토 안먹었는데 빨간똥?”…오늘 본 대변 색깔 응급신호 4가지

우리가 먹는 음식이 우리를 구성하는 것처럼, 우리가 하루 종일 섭취한 음식은 소변이나 대변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노란색 소변이나 갈색 대변이 아닐 경우 당황하기 마련이다. 이와 관련해 최근 영국 매체 더선이 보도한 ‘대변색으로 보는 건강’에 대해 알아본다. 고구마 안 먹었는데 노란색 변? 만약 하루 종일 먹은 음식…

세계 구강보건의 날...구강 건강이 몸 건강에 대해 말해주는 것들

“입에서 사과 썩는 냄새”… ‘이 병’ 신호? 입 안 살펴봐야 할 것은?

20일은 세계 구강보건의 날이었다. 전문가들은 ‘입 속이 건강해야 몸도 건강하다’는 인식을 높이고 있다. 양치질과 치실 사용 등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으로 치아를 관리하면 몸 건강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치아 건강은 심장병이나 당뇨병 등 다양한 질환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잇몸 출혈부터 흔들리는 치아까지, 다양한 구강 건강 상태가…

물 충분히 마시고, 많이 움직여야 재발 막아

“아프고 냄새나고”…내 몸 속 곳곳에 ‘돌멩이’ 왜 쌓이나?

몸 안의 장기 속에 생기는 단단한 물질, 즉 결석은 우리 몸 곳곳에 생긴다. 그 가운데 신장(콩팥) 결석은 고통도 심하고, 재발도 잘 되는 편이다. 결석으로 인한 통증을 피하려면 징후가 나타났을 때 주의를 기울여야 할 필요가 있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엠디(WebMD)’ 자료를 토대로 신체에 생기는 결석과 대처법을 알아봤다. 편도선=목 부위의…

입안 염증, 반복되는 속쓰림, 질출혈, 가슴 분비물, 고환 부기 등 흔한 암 증상들

“이게 암 때문이라고?” 흔해서 그냥 넘겼는데, 나도?

기침도, 피부도, 피도 한번쯤 생겼던 증상이라 그러려니 넘겼다가 나중에 큰 병이었다는 사실을 알게된 사람들의 투병기가 심심찮게 들린다. 그중에는 암도 많다. 자신 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서도 해당 증상이 흔하게 나타나 몸의 적신호라는 사실을 알아차리기가 힘들다. 몸의 소리를 잘 들어야 하는 이유다. 물론 모든 증상을 모두 무서운 질병의 신호로…

[셀럽헬스] 배우 김영옥 매일 아침 생강차 마셔

86세 김영옥, 아침마다 ‘이 차’ 마셔…건강한 목소리의 비결?

배우 김영옥(86)이 생강차를 건강 비결로 꼽았다. 최근 한 방송에서 김영옥은 매일 아침마다 생강차를 마신다고 밝혔다. 김영옥은 연기를 비롯 내레이션 경험까지 풍부하다. 나이가 들어도 변하지 않는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 비결로 그는 “매일 아침 생강차를 마신다”고 말했다. 항염증, 항산화 작용 뛰어난 생강차...아침에 먹는 습관은 면역 증진,…

타석증, 구내염, 혓바늘, 치주질환 등 입 안 건강 위협하는 질환들

밥 먹을 때 턱이 ‘뻐근’ …침샘에 돌이 생겼다?

우리 몸의 영양소를 섭취하는데 중요한 입. 세균이 많이 증식하기에, 면역력에 문제가 생기면 곧바로 증상이 나타나는 곳이다. 건강한 입 속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우리가 주의해야 할 질환들에 대해 알아본다. 침샘에 돌 생기는 ‘타석증’ 식사할 때나 식사 후, 유난히 양쪽 턱 부위가 뻐근하고 통증이 느껴진다면 타석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타석증은…

사망원인 3위까지 껑충 뛴 폐렴의 공포

사망원인 3위 ‘이것’…봄에 더 공포스럽다?

추운 겨울에 발병률하기 쉽다고 생각하는 폐렴. 그러나 봄에도 폐렴에 대한 위험은 만만치 않다. 실제 20년 전 사망원인통계에서 10위권 안에도 들지 못했던 폐렴은 2022년 3위까지 올라섰다. 지난해 통계청이 발표한 사망원인통계(코로나19 제외) 자료를 살펴보면, 2022년 기준 인구 10만명당 폐렴 사망률은 52.1명으로 집계되어 암과 심장질환에…

기네스북 최장 딸꾹질 기록은 68년…삶의질 뚝 떨어뜨리는 ‘생활의 복병’

“숨 참으면 없어진다?”…딸꾹질, 얼마나 오래 할 수 있나?

지구촌에서 가장 오래 딸꾹질을 한 사람의 기록은 68년이나 된다. 기네스북 세계 기록을 보면 찰스 오스본이라는 사람은 1922~1990년 끊임없이 딸꾹질을 한 것으로 돼 있다. 딸꾹질은 몇 분 안에 저절로 없어지는 게 보통이다. 하지만 가급적 빨리 딸국질을 멈추기 위해 여러 방법을 시도해 볼 수도 있다. 여기엔 숨 오래 참기, 찬 물이나 레몬수…

물 벌컥벌컥 마시거나 담배 피우면 소화 건강 해쳐

“밥 먹고 바로 과일 먹지 마세요!”…식후 장 망치는 습관은?

식사를 마치자마자 “담배를 한대 피워야 한다”며 일어서는 사람이 있다. 또 아메리카노 한 잔을 꼭 마셔야 한다는 사람도 있다. 이렇게 식사 후 무심코 하는 행동이 의외로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눕는 것이다. 위에 음식물이 들어간 상태에서 누우면 중력 탓에 음식물이 위에서 식도로 역류해 지속되면 역류성 식도염을 일으킬 수 있다.…

[오늘의 건강]

살 뺄 때 음식 유혹…머릿 속에서 ‘이 말’ 외쳐라?

26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낀 곳이 많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영상 3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4∼1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 새벽부터 비 또는 눈이 내려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늘의 건강 = 살 빼는 과정에서 가장 힘든…

하루 8회 이상 소변, 대소변 색깔 변화… “다 이유가 있으니 그냥 넘겨선 안돼”

“어느날 성교 중 골반이 아팠다?”…갑자기 찾아오는 하체 통증들

몸이 어떤 적신호를 보내면 반응을 보이는 게 옳다. 각종 증상은 일시적인 경우가 많지만 방치했다간 위험한 경우도 적지 않다. 모든 증상을 지레 걱정할 필요는 없다.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건강 상태에 관심을 쏟는 게 바람직하다. 미국 건강포털 ‘더헬시(Thehealthy)’가 ‘절대 무시해선 안 되는 하체 및 임신 중 증상 12가지’를 짚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호흡재활센터, '10회 한국의 호킹들 축하합니다' 행사 열어

숨 쉬는 것도 쉽지 않았지만… 안구마우스 쓰며 대학 입학한 ‘한국의 호킹’

"고된 과정을 뚫고 이 자리에 오게 된 것은 고난의 순간마다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가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저를 도와주셨던 여러 분들이 제 주변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의 꿈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14일 강남세브란스병원 중강당에서는 특별한 광경이 펼쳐졌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한국의 호킹들, 축하합니다!' 행사다.…

[김현정의 입속 탐험]

삐뚤삐뚤한 내 치아, 어떻게 닦아야 할까?

매일 하루에 두세번 하는 구강관리의 기본 칫솔질, 어떻게 해야 할까요? 치과의사나 치과위생사들은 여러 가지 칫솔질을 전문적으로 배웁니다. 치과에 가면 치과위생사들이 구강관리가 안 되어 충치나 치주염이 조절 안 되는 사람들을 위하여 칫솔질법(toothbrushing instruction, TBI)을 전문적으로 가르쳐 줍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문적인…

피로 늘고, 성욕 줄고, 체중이 갑자기 줄거나 느는 것에도 주의해야

“성욕이 떨어져도”…몸에 뭔가 잘못되고 있다는 신호들

우리 몸은 이상이 생기면 다양한 모습으로 신체에 반응을 나타내게 된다. 아픔을 느끼는 통증도 몸에 이상이 발생했다는 신호 중의 하나다. 따라서 몸에 어떤 변화가 생겼을 때는 건강에 빨간 신호가 켜진 것이 아닌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 엠디(WebMD)’ 등의 자료를 토대로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는 것을 알려주는 몸의 경고 신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