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장애 환자의 미생물 이식받은 쥐, 사회적 공포 더 느껴
“불안하냐? 나도 불안하다”…불안은 장(腸) 속에 있어, 전염 가능
모르는 사람과 대화를 하거나 결혼식에 축사를 하기 전 느끼는 불안을 사회적 불안이라고 한다. 이런 불안이 강해지면 사회적 공포나 불안장애로 발전할 수 있다. 이런 불안감이 우리 장(腸)에 있어 전염이 가능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PNAS)》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