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에 응급실 지키다 과로사…명절이면 생각나는 필수의료 의사는? 2019년 설날에 응급실을 지키다 과로사한 고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 사진=국립중앙의료원 자료 남편은 출근 전 "설 연휴에 응급환자가 더 많다"며 미안함을 감추지 못했다. 평소에도 남편이 집에 오는 날은 일주일에 한 번이었다. 하지만… 김용 기자 2026-02-10
‘얼그레이’가 홍차 브랜드 될 때, ‘그레이 아나토미’는 의학 상징 되었다 ‘그레이’는 영미권에서 흔한 성씨이다. Grey 혹은 Gray로 쓰는데 영국에서는 Grey를 미국에서는 Gray를 더 흔하게 쓴다. 다음은 영국 그레이 가문의 후손 중 차(茶)와 의학에서 뚜렷한 발자취를 남긴 두 사람 이야기이다. 왼쪽… 유영현 디렉터 2026-02-07
어색함이 가장 눈에 잘 띄는 성형수술 -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성형외과 의사들은 성형수술한 거 다 알아보나요?”라고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당연히 다 알아보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눈에 잘 띄는 수술들이 분명히 있고, 유독 눈에 잘 띄는 수술도 있습니다. 성형수술의 유행이란 이렇게… 박준규 원장 2026-02-05
비타민 잘 챙겨 먹으면 암 예방될 줄 알았다...하지만 6년 넘게 실험 해보니 활성산소(ROS, Reactive oxygen species)라는 독성 물질이 있다. 자동차가 휘발유와 산소를 이용해 엔진에서 동력을 얻듯이, 우리 몸은 포도당과 산소를 이용해 미토콘드리아에서 에너지를 만든다. 그 과정에서 생기는 부산물로 자동차에서는 배기가스가 발생하고, 인체에서는… 송무호 동의의료원 의무원장 2026-02-05
50대 유방암, 60-70-80대 폐암…암 걸리면 고기, 달걀도 먹어야 하는 이유? 집안에 암 환자가 있으면 가족들도 고생한다. 간병, 치료비, 약값 등 신경 쓸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암을 늦게 발견하면 돈도 많이 든다. 요즘은 신약이 나와 4기 환자도 치료 효과를 기대할… 김용 기자 2026-02-03
고용량 비타민 C의 역설…사망률·심혈관 위험 오히려 높아졌다? 비타민 C는 면역 기능, 피부 건강, 철분 흡수, 피로 해소 등에 유용한 필수 비타민이다. ‘많이 먹을수록 건강에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요즘 하루 수천 mg의 비타민 C를 섭취하는, 이른바 ‘메가도스 요법’(megadose·고용량… 송무호 동의의료원 의무원장 2026-01-29
여성의 암 1위 유방암 “재발이 더 무섭다”…처음부터 예방해야 하는 이유? 유방암 환자가 계속 늘고 있다. 보건복지부-중앙암등록본부(국립암센터)가 20일 발표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3년 발생한 국내 유방암은 3만 명(2만 9871명)에 근접했다. 2022년 2만 9274명에서 또 늘었다. 곧 한 해 3만 명 환자 시대가… 김용 기자 2026-01-27
질병을 식물처럼 분류하려던 의사들…그들은 왜 실패했던가? 지난 섣달그믐날 저녁, 재직 중인 병원에서 아주 짧은 송년 음악회를 열었다. 로비에서 대금으로 《올드랭사인(Auld Lang Syne)》을 연주했다. 환자들은 콧노래로 화답하였다. 앵콜로 대금 곡 한 곡을 더해 10분도 채 안 되는… 유영현 디렉터 2026-01-24
혈당, 혈압, 콜레스테롤...한꺼번에 정상 수준으로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은? 세월이 흐를수록 건강 문제들이 하나씩 쌓여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건강 검진 결과표를 받아보면 정상 범위를 벗어난 수치들이 하나둘씩 늘어나기 시작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의사가 혈당과 체중에 대해 경고했지만 당뇨병 전… 권순일 기자 2026-01-23
“콧볼 축소는 간단하죠?” 청소년에게 더 위험한 이유 겨울은 성형외과의 성수기입니다. 졸업 입학 취업을 앞둔 이들이 성형외과를 찾습니다. 대학 합격 이후가 성형수술을 주로 고려하는 시기이지만, 최근 청소년들의 성형외과 방문도 부쩍 늘어난 느낌입니다. 성형외과 의사들이 청소년 성형을 무조건 반대하지는… 박준규 원장 2026-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