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0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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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전 대통령도 걸린 '남성 요로감염증'에 대한 궁금증 10
  요로감염증은 주로 여성들에게 발생하는 것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최근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요로감염증 치료를 위해 입원했다는 뉴스를 계기로 남성의 요로감염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남성의 요로감염은 왜 일어나는가. 감염을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CNN 온라인판에서 남성 요로감염증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었다. 1. 요로감염증이란 무엇인가 이는 몸 안의 장기, 즉 소변을 몸 밖으로 배출하기 위한 ‘파이프’가 감염된 것을 말한다. 대부분의 요로감염은 요도, 전립선, 방광, 신장에 들어간 박테리아에 의해 발생한다. 2. 남성과 여성의 요로감염은 어떻게 다른가 요로감염은 여성에게 흔한 병이다. 해부학적으로 여성은 요도 길이가 짧아서 세균이 비뇨계로 이동하기 쉽다. 남성은 요도가 길어서 상당 부분 보호받지만 완전한 것은 아니다. 일생 동안 남성의 12%는 요로감염과 연관된 문제를 경험한다. 3. 무엇이 감염 위험을 높이나 50세 이상 남성은 젊은 남성에 비해 감염 위험이 높다. 전립선 비대로 인해 방광을 제대로 비우지 못하거나, 뇌졸중으로 인한 신경 손상, 통제 불가능한 당뇨, 척추 부상이 있을 때 감염되기 쉽다. 신장결석도 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4. 징후와 증상은 무엇인가 배뇨통증, 배뇨빈도 증가, 급박뇨, 요실금, 악취, 혈뇨, 발열, 오한, 방광 근처 복부통증 등을 꼽을 수 있다. 증상이 전혀 없는 사람도 있는데, 다른 이유로 소변배양검사를 받다가 감염을 진단받은 사례도 있다. 5. 어떻게 진단하나 소변배양검사로 진단한다. 요로감염증에서 확인되는 가장 흔한 박테리아는 이콜리. 감염이 의심되면 의사들은 시간이 걸리는 배양검사 결과를 기다리지 않고 즉시 항생제를 투여한 뒤 결과에 따라 양을 조절한다. 6. 어떻게 치료하나 일반적으로 경구 또는 정맥주사 항생제로 치료한다. 대부분 감염은 경구용 항생제로 치료할 수 있다. 그래도 치료가 안되면 정맥 주사를 통해 더 강한 항생제를 사용할 수도 있다. 대부분의 치료는 7~10일 지속되지만 더 길어질 수도 있다. 7. 가정요법으로 치료할 수 있나 스스로 감염을 치료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 증상이 있다면 의사 진찰을 받거나 응급실로 가야한다. 8. 어떻게 예방할 수 있나 우선적으로 전립선 비대증, 신장결석, 비뇨기계의 막힘 등이 있는지 확인한다. 아울러 적절한 위생은 감염예방에 도움이 된다. 낮 동안 충분한 물을 마셔 수분을 유지하는 것, 소변을 참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당뇨병과 심장병 등 만성질환 없이 건강을 유지하도록 노력한다. 9. 증상이 사라져도 장기적 영향이 있나 재발하는, 치료받지 않은 감염은 요도에 흉터를 유발해 혈류를 느리게 만들고 방광을 깨끗이 비울 수 없게 한다. 또한 감염은 방광을 적절하게 채우거나 비우는 능력을 떨어트릴수 있다. 장기적으로는 항생제 내성이 생길 수도 있다. 10. 첫 감염으로 치료받고 나면 다음 과정은 무엇인가 항생제로 감염을 완전히 없애는 것이 급선무다. 이어 의료진은 자세한 병력, 만성적인 의학적 문제, 해부학적 문제에 대해 검사한다. 신장결석, 막힌 관이나 기타 이상을 찾기 위해 복부와 골반의 CT 스캔을 하거나 방광경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일단 원인을 발견하면 약물치료나 수술로 적극적으로 치료한다.​
당뇨병은 유전? '이것' 건강이 좌우 (연구)
제2형 당뇨병 예방에 있어 유전적 소인과 관계없이 심혈관 건강이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건강한 심장을 가진 사람은 당뇨병 발병 위험이 낮다는 것을 시사한다. 네덜란드 에라스무스대 연구팀은 심혈관 건강을…
“지구 온난화는 인간 탓” 과학계 99.9% 동의
“지구가 아픈 건 인간 탓이다.” 지구 온난화는 인간의 잘못에서 기인한 현상이라는 것을 과학계 99.9% 이상이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코넬대 연구진은 2012년부터 2020년까지 발표된 총 8만8125건의 연구를 검토해, 이 중…
미국 의료계 “청소년 정신건강 국가 비상사태” 전격 선언
미국 청소년∙ 아동들의 정신 건강에 ‘국가 비상사태’가 발생했다는 경고가 소아과∙ 정신과 의사 단체에서 나왔다. 미국소아과학회(AAP), 미국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AACAP), 아동병원협회(CHA) 등 3개 단체는 19일(현지시각) 공동으로 보도자료를 내고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 두려움, 슬픔,…
중년에 '이것' 부족하면 심장병 위험 ↑ (연구)
중년 때 철분부족이 심혈관질환에 걸릴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독일 울름대 의대 마히르 카라카스 교수팀이 최근 유럽심장학회(ESC) 학술지인 《ESC 심부전》에 발표한 논문을 토대로 미국 건강의학 포털 웹엠디(WebMD)가 19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코로나 확진자, 자연 면역 얼마나 갈까?
코로나 19에 두 번 이상 걸리는 사람들이 있다. 감염되면 생긴다는 자연 면역은 얼마나 유지되는 걸까? 미국 예일대 등 연구진의 예측으론 짧으면 3개월, 길면 5년이었다. 실제로 두 번 이상 걸린 사람들의…
오메가3 보충제, 과용하면 독 (연구)
고용량 오메가3 보충제가 심방세동 위험이 키운다는 연구가 나왔다. 심방세동은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부정맥으로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질환이다. 두근거림, 호흡곤란을 동반하며 심장에 혈전이 생겨 뇌졸중이나 심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
혈액 속 '나쁜 콜레스테롤' 줄이는 음식 7가지
온 몸을 순환하는 피는 건강의 상징이다. 중간에 막힘이 없이 활기차게 돌아야 한다. 혈액 속에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쌓이면 혈관이 좁아져 동맥경화에 이어 심장병(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뇌경색, 뇌출혈) 등 혈관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