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고위험군 발견, ‘이것’ 하면 더 정밀해진다는데⋯ 그래픽=해운대백병원 간암은 조기 발견이 치료 성적과 예후에 큰 영향을 미친다. 국내에서는 만 40세 이상 간경변증, B형간염, C형간염 등 간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6개월마다 간 초음파 검사와 AFP(알파태아단백) 혈액검사를 한다. 그중 AFP는… 윤성철 기자 2026-07-27
“다른 병원 못 받는 응급환자까지 수술하겠다”⋯한 ‘포괄2차’의 승부수 최근 '포괄2차종합병원'에 추가 지정된 영도병원 정도현 병원장은 22일 코메디닷컴에 "외과 응급환자를 1년 365일, 24시간 받아 수술하는 병원"을 얘기했다. 병원장도 매일 복강경 수술을 하며 현장을 진두지휘한다. 45년이나 된 병원이지만, 그래서 젊다.… 윤성철 기자 2026-07-23
혈액형 달라도 167번 이식…서울 아닌 부산 ‘포괄2차’의 30년 말기신부전 환자에게 가족이 신장을 기증하겠다고 나섰다. 그런데 혈액형이 다르다. 이식을 포기해야 할까? 아니면 서울 대형병원에 가서 수술해야 할까? 혈액형이 달라도 일부 환자는 신장이식을 받을 수 있다. 환자 몸속 항체를 낮추고… 윤성철 기자 2026-07-22
종아리 저려 병원 다녔는데…범인은 무릎 아닌 ‘여기’였다 [요약] 척추관협착증은 허리가 아닌 다리나 종아리에 저림, 통증이 먼저 나타날 수 있다. 걷다 보면 다리가 무거워지거나 저려서 멈추게 되고, 앉아 쉬면 괜찮아지는 ‘신경성 파행’이 핵심 신호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허리에… 윤성철 기자 2026-07-22
가슴 안 여는 심장 판막 시술, 왜 흉부외과가 ‘구원투수’로 대기할까? 60대 후반 여성이 중증 대동맥판막협착증으로 판막을 바꿔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나이만 보면 고령은 아니었다. 앞으로 살아갈 시간을 생각하면 가슴을 열고 판막을 교체하는 수술을 먼저 검토할 만한 케이스. 하지만 환자 상태를… 윤성철 기자 2026-07-21
“무조건 큰 병원?”⋯골든타임 확보하는 응급실 선택법 가족이 갑자기 의식을 잃거나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면 대부분 당황한 나머지 “무조건 크고 유명한 대학병원”으로 달려간다. “가족이나 아는 의사가 있는 병원으로 가야 안심된다”며 멀리 떨어진 병원을 고집하는 경우도 흔하다. 하지만 응급의학… 윤성철 기자 2026-07-20
부산백병원, 창원한마음병원⋯부울경 상종 심사 ‘태풍의 눈’ 됐다 보건복지부가 15일, 2026년 11월부터 3년간 중증 응급환자의 최종 치료를 담당할 ‘권역응급의료센터’ 53개소를 최종 선정·발표했다. 이에 부울경 의료계 판도에도 상당한 변화가 생겼다. 이번 발표로 부울경 권역응급의료센터는 모두 8곳으로 늘어났다. 현재는 동아대병원,… 윤성철 기자 2026-07-15
대상포진 나았는데도 찌릿찌릿⋯범인은 ‘뇌’에 있었다? 대상포진 붉은 반점과 물집이 모두 사라졌다. 그런데도 칼로 찌르거나 불에 타는 듯한 극심한 통증이 몇 달, 심지어 몇 년씩 이어지는 경우가 있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다. 인제대 해운대백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오대석 교수,… 윤성철 기자 2026-07-14
가슴 열지 않고 회복도 빠른 TAVI⋯“나이 따라 더 따져봐야 하는 것들” 중증 대동맥판막협착증 진단을 받은 환자와 가족이라면 가장 먼저 묻는 질문이 있다. “가슴을 열지 않고 치료할 수 있나요?” 대동맥판막협착증은 심장에서 온몸으로 피가 나가는 대동맥의 길목에 해당하는 판막이 좁아져서 생기는 병이다. 방치하면… 윤성철 기자 2026-07-14
등 크게 째지 않고 척추에 나사못을?…‘구멍 하나’ 내시경 유합술 "허리에 대형 나사못을 박아 고정해야 한다는데, 무서워서 도저히 수술대 위에 못 올라가겠습니다." 부산에 사는 이 씨(65)는 몇 년 전부터 다리가 터질 듯 저리고, 조금만 걸어도 주저앉아야 했다. 원인은 척추뼈가 앞으로… 윤성철 기자 2026-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