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는 다들 말린다는데”… 아들에게 메스를 쥐여준 ‘외과 의사의 진심’ 외과의사가 귀해졌다. 밤을 새우고, 응급에 불려 나가고, 잘못되면 소송까지 감당해야 하는 외과에서 젊은 의사들이 빠져나간 지 오래다. 필수의료가, 응급의료가 무너진다는 얘긴 이제 뉴스도 아니다. 우리 일상이다. 그런데 부산 서면의 한… 윤성철 기자 2026-07-10
줄기세포 치료, 아무 병원에서나 되나요? 무릎 연골이 닳아 계단을 오르기 힘든 60대 환자, 화상 흉터가 오래된 30대 환자. 이들이 "줄기세포 치료를 받고 싶다"고 했을 때,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정확히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인터넷에는 줄기세포·재생의료를… 윤성철 기자 2026-07-08
“수술 전 척추 전문의 2~3명에게 꼭 물어보세요”…측만증 2400례 집도의의 조언 특발성 척추측만증 수술 2400여례를 연구한 김용정 서울부민병원 척추변형센터장. 한국과 미국에서 척추변형 환자를 진료해 온 그는 수술을 결정할 때 무엇보다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국내 대학병원을 거쳐 마흔 무렵… 윤성철 기자 2026-07-07
당뇨병만으로도 심장 위험 큰데…지적장애 있으면 더 위험하다? 당뇨병이 있으면 심장과 혈관 건강을 더 조심해야 한다. 혈당이 오래 높게 유지되면 혈관이 손상되고, 고혈압·이상지질혈증·비만 등이 겹치면서 심근경색, 협심증, 뇌졸중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기에 지적장애가 함께 있으면 위험은 더… 윤성철 기자 2026-07-07
장마철 운동 끊기면 혈당, 혈압 흔들린다…'제자리걷기'의 힘 비가 며칠째 이어지면 "쉬었다 하지 뭐" 하며 소파에 눕는 시간이 길어진다. 그사이 신진대사율은 떨어지고 혈당·혈압 조절에도 적신호가 켜질 수 있다. 전문의들이 장마철 실내 운동으로 가장 먼저 꼽는 것이 '제자리걷기'다. 올바른… 윤성철 기자 2026-07-07
어릴 때 휜 등, 나이 들면 더 굽나?…노년엔 원인이 다르다 "어릴 때도 등이 좀 휘었는데, 나이 드니 허리가 더 굽어요." 진료실을 찾은 70대 환자가 이렇게 말하자 곁에 있던 자녀가 다시 묻는다. "어렸을 때 측만증이 이제 와서 더 심해진 건가요?" 충분히… 윤성철 기자 2026-07-07
이러면 '태움'도 줄어들까?…간호사 괴롭히던 '차팅', 이젠 AI가 대신 간호사는 환자 곁에서만 일하지 않는다. 투약하고, 주사 놓고, 활력 징후(vital sign)를 확인하고, 환자와 보호자를 응대한다. 그 뒤엔 다시 컴퓨터 앞에 앉는다. 무엇을 했는지, 언제 했는지, 환자 반응은 어땠는지 의무기록에 남겨야… 윤성철 기자 2026-07-07
“나이 들어서 그래”…70대 농부 쓰러뜨린 뜻밖의 심장병 6월 말, 모내기 끝난 논을 살피고 밭일을 하던 70대 후반 남성이 갑자기 쓰러졌다. 평소 큰 병이 없다고 생각했고, 농사일도 계속해왔다. 그날도 경운기를 몰고 일을 하던 중이었다. 다행히 큰 사고로 이어지진… 윤성철 기자 2026-07-07
근육은 괜찮은데 왜 걷기 힘들까…문제는 ‘이동 시스템’ 일본 정형외과 분야에서는 뼈·관절·근육·신경이 약해져 이동 능력이 떨어지는 상태를 ‘로코모티브 신드롬’으로 정의하고, 노쇠와 장기요양을 앞서 읽는 건강 지표로 활용하고 있다. 코메디닷컴은 국내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양말 신기, 계단 오르기, 횡단보도… 윤성철 기자 2026-07-03
“절대 먼저 말하지 않아요. 대신 먼저 듣습니다” “급성기 치료를 마친 환자와 보호자에게 가장 먼저 해주고 싶은 말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재활은 빠를수록 좋다”거나 “수술이 끝났다고 회복이 끝난 것은 아니다”라는 대답이 나올 줄 알았다. 하지만 박인선 파크사이드재활의학병원장의 대답은 달랐다.… 윤성철 기자 2026-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