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를 훈련하는 방법을 밝힌 연구 결과는 많습니다. ‘헬스닷컴’이 과학적 연구 결과를 토대로 기억력 높이는 방법 6가지를 소개했습니다.
[사진=SharkPaeCNX/shutterstock]
1. 손으로 글씨를 써라
종이에 펜으로 글씨를 쓰면 뇌에 좋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단순히 자판을 두들기는 것보다 더 많은 뇌 부위가 자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Roman Stetsyk/shutterstock]
2. 큰소리로 읽어라
책이나 신문을 큰 소리로 읽으면 조용히 속으로 읽을 때와는 다른 뇌 부위에 자극이 주어집니다. 연구에 따르면 이런 자극은 뇌에 혈액이 잘 흐르게 하고 건강하고 활동적이게 만들죠.
[사진=Silatip/shutterstock]
3. 왼손을 써라
평소에 주로 쓰지 않던 손을 사용하면 새로운 신경망이 생깁니다. 오른손잡이라면 이제부터는 왼손으로 이를 닦고 허리띠를 채워 보세요. 이처럼 새로운 활동은 이제껏 쓰지 않던 뇌 부위를 자극합니다.
[사진=Silatip/shutterstock]
4. 중간 휴식시간을 가져라
몇 시간씩 내리 공부하는 것보다 중간에 휴식을 취하면서 하는 편이 더 능률적입니다. 이는 여러 연구를 통해 확립된 사실이죠. 중간 휴식은 정보를 기억하고 개념을 학습하는 능력을 높여줍니다.
[사진=KieferPix/shutterstock]
5. 명상을 하라
규칙적으로 명상을 하면 뇌에 물리적 변화가 일어납니다. 이는 뇌신경의 시냅스 네트워크가 새롭게 생겨나기 때문이죠.
명상은 주의력과 함께 자기 스스로를 인식하고 감정을 이입하는 능력을 키워줍니다. 명상의 장점은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사진=Natalka Ptashka/shutterstock]
6. 컴퓨터 게임을 하라
규칙적으로 테트리스 게임을 하는 소녀들은 비판적 사고, 추론, 언어, 데이터 처리와 관련된 뇌의 영역에 긍정적 변화가 생긴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