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1일 (수)

화제된 이준혁 ‘수트핏’ 비결… 힘들어도 ‘세 가지’ 끊었다

[셀럽헬스] 배우 이준혁의 몸매 관리법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주연이었던 이준혁의 수트핏이 화제가 됐다. 사진=이준혁 SNS

배우 이준혁(43)이 최근 화제를 모았던 완벽한 수트핏의 비결을 공개했다.

이준혁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티빙 드라마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에서 주연으로 열연을 펼쳤다. 그는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철저한 관리가 돋보이는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포티비뉴스와 조선일보 등 언론 보도에 따르면, 그는 작품을 위해 외모 관리에 공을 들였다며 "하루에 단백질 가루 하루 한 번, 빵 한 조각, 올리브오일, 아보카도, 채소만 먹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라면과 술, 담배를 모두 끊었다고 전했다. 특히 "하루에 한 끼만 먹고, 운동을 많이 못할 땐 하루에 반 끼씩 먹으며 지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단백질·채소로 포만감 ↑… 지나친 식사 제한은 근육도 줄여 주의

이준혁이 공개한 식단은 전체 섭취 열량을 줄이면서 단백질과 채소를 챙기는 구성이다.

먹는 열량이 몸에서 쓰는 열량보다 적어지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이때 단백질을 먹으면 포만감을 높이고 근육을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채소와 아보카도에 들어 있는 식이섬유도 식욕 조절에 보탬이 될 수 있다. 실제 미국 일리노이공대 연구진이 과체중·비만 성인 3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서는 같은 열량의 아침 식사에서 탄수화물 일부를 아보카도 한 개로 바꿨을 때 식후 허기가 더 줄었다. 이 연구는 2019년 국제학술지 《뉴트리언츠(Nutrients)》에 실렸다. 다만 불포화지방을 공급하는 올리브오일과 아보카도는 열량이 높아 양 조절이 필요하다.

이준혁은 하루 한 끼나 반 끼만 먹었다고 했다. 그러나 너무 적게 먹으면 활동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채우기 어려울 수 있다. 단백질 가루 외에도 달걀·두부·생선 등을 적절히 곁들이고, 가벼운 근력운동을 병행해야 근육을 지키며 체중을 관리하기에 좋다.

술 끊으면 추가 열량 줄어… 라면 제한은 부기 관리에도 도움

이준혁처럼 술과 라면을 줄이면 평소 추가로 먹던 열량을 덜어낼 수 있다. 알코올은 1g당 약 7kcal의 열량을 낸다. 즉, 영양소는 적게 공급하면서 열량을 더해 체중 증가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금주 후 다른 음식으로 더 먹지만 않는다면 전체 섭취 열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라면도 마찬가지다. 제품마다 다르지만 한 봉지에 약 500kcal인 만큼, 식사 외에 야식으로 먹던 라면을 끊으면 열량을 상당히 줄일 수 있다. 짠 국물 섭취가 줄어드는 것도 이점이다. 나트륨을 지나치게 먹으면 몸이 수분을 붙잡아 붓고 체중이 일시적으로 늘 수 있다. 라면을 줄여 나트륨 섭취가 감소하면 이런 부기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금연도 복부지방 관리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흡연자는 과체중이 아니어도 복부지방이 쌓일 위험이 높다고 설명한다. 그 원리 중 하나로 니코틴에 따른 호르몬 변화가 꼽힌다. 니코틴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를 촉진한다. 이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면 장기 주변에 내장지방이 쌓이는 데 영향을 줄 수 있다.

댓글 0
댓글 쓰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