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은표의 아들, 서울대생 래퍼 정지웅이 꾸준히 체중을 관리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최근 KBS 2TV ‘말자쇼’에 출연한 정지웅은 고3 시절 체중이 120kg까지 나갔다고 밝혔다. 당시 아들의 건강을 염려한 정은표는 “나중에 아빠 죽으면 제발 살 좀 빼라”고 말할 정도였다. 이후 정지웅은 군 생활을 거치며 약 40kg을 감량했다. 정지웅은 방송에서 “현재 80kg 정도를 유지하면서 다이어트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감량 후에도 운동을 놓지 않았다. 정지웅은 앞서 러닝과 클라이밍을 체중 관리에 활용하며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0kg처럼 큰 폭으로 체중을 줄인 뒤에는 감량 자체만큼 요요를 막고 근육을 지키는 관리가 중요하다. 러닝과 클라이밍처럼 유산소운동과 전신운동도 체중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다.



40kg 빼고 끝이 아니다…80kg ‘유지’가 더 중요한 이유
체중을 크게 줄인 뒤에는 감량할 때 만들었던 생활습관을 완전히 놓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다시 이전의 식사량과 활동 패턴으로 돌아가면 체중 역시 서서히 증가할 수 있다. 정지웅이 현재도 다이어트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힌 것처럼 감량 이후에는 ‘빼기’에서 ‘유지하기’로 목표를 바꿀 필요가 있다.
체중을 꾸준히 확인하는 습관도 도움이 된다. 매일 비슷한 시간과 조건에서 체중을 재면서 흐름을 살피고, 증가세가 이어질 때 식사량이나 활동량을 바로 조절하면 큰 폭의 요요로 이어지는 것을 막는 데 유리하다.
러닝으로 체지방 관리…꾸준히 뛰면 활동량 높이기 좋아
러닝은 심박수를 높이고 비교적 많은 근육을 지속적으로 움직이는 대표적인 유산소운동이다. 꾸준히 하면 심폐체력을 높이는 동시에 하루 에너지 소비량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돼 감량 이후 체중을 관리할 때 활용하기 좋다.
다만 과체중 상태에서 처음부터 오래 달리면 무릎과 발목에 부담이 커질 수 있다. 빠르게 걷기와 가벼운 달리기를 번갈아 시작한 뒤 체력이 좋아지면 시간과 거리를 서서히 늘리는 것이 좋다. 체중을 유지하려면 한 번의 고강도 운동보다 꾸준히 이어갈 수 있는 운동량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클라이밍으로 근육까지…살 뺀 뒤엔 ‘근육 유지’도 챙겨야
클라이밍은 팔 힘만으로 벽을 오르는 운동이 아니다. 자신의 체중을 지탱하면서 다리와 엉덩이, 등, 팔, 코어까지 폭넓게 사용하기 때문에 러닝과는 다른 방식으로 전신 근육을 자극할 수 있다. 러닝과 함께하면 유산소 활동과 근육 사용을 다양하게 가져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40kg처럼 큰 폭으로 체중을 감량했다면 체중계 숫자만 유지하는 데 집중해서는 안 된다.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하면서 클라이밍이나 웨이트트레이닝 등 근육에 자극을 주는 운동을 꾸준히 병행해야 한다. 결국 요요를 막는 핵심은 계속 굶으며 체중을 낮추는 것이 아니라 잘 먹고 움직이면서 줄어든 체중과 근육을 함께 관리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