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AOA 출신 배우 설현이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김설현’에는 ‘화보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설현은 화보 촬영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준비를 시작했다. 그는 스태프들에게 “저 근데 좀 살 빠지지 않았냐”고 물었다. 실제로 얼굴 살이 조금 빠진 것 같다는 반응에 설현은 “요즘 다이어트 중이었는데 딱 1~2kg가 너무 안 빠지더라. 몇 개월 동안”이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한 달에 1kg 아니면 두 달에 1kg씩은 계속 빠지고 있었는데 마지막 1~2kg가 너무 안 빠졌다. 결국에 계속 하다 보니까 빠졌다. 방법도 똑같이 했는데 그냥 오래 하니까 빠지더라. 안 빠질 때도 먹는 건 적게 먹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설현은 “이제 일주일 잠깐 적게 먹는 것으로는 안 빠진다. 진짜 이렇게 적게 먹으면서 다이어트한 게 10년도 넘은 것 같다. 연습생 때 이후로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감량 방법에 대해서 그는 “맥반석 달걀을 사서 저녁 전 배고프면 다른 간식 대신 먹었다”며 “두 개 먹는 날도 있고, 세 개, 네 개 먹는 날도 있다. 지금까지 달걀을 적어도 150알은 먹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식사량 지나치게 적으면 근육 줄고 체중 감량 속도 느려질 수 있어
설현처럼 식사량을 최소화하면 단기간에는 체중이 빠르게 감소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건강한 감량법이라고 보기 어렵다. 섭취량이 지나치게 줄어들면 체지방뿐 아니라 근육도 함께 감소할 수 있고, 기초대사량이 낮아지며 체중 감량 속도가 둔화될 수 있다.
특히 단백질과 지방, 비타민·미네랄 등의 섭취가 부족해지면 피로감, 근력 저하, 면역력 저하, 골밀도 감소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감소했던 근육량이 충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라면 정상 식사량으로 돌아왔을 때 체지방이 쉽게 늘어 요요 현상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굶거나 한두 끼를 거의 먹지 않는 방식보다는 운동을 병행하고 전체 식사량을 조금씩 줄이면서 단백질과 채소 등 필요한 영양소는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간식을 먹으면 공복감 줄이고 폭식 방지하는 달걀
저녁 식사 전 배가 고프다면 달걀을 간식으로 먹는 것은 좋은 방법이다. 달걀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공복감을 줄이고 저녁 식사 때 폭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배고픔이 심하지 않다면 1개 정도를 먼저 먹고 저녁 식사는 평소보다 조금 가볍게 먹는 방법이 적절하다. 달걀처럼 양은 많지 않으면서 단백질이 있고 포만감을 주는 간식으로는 그릭요거트, 두부, 두유, 견과류 한 줌 정도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