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01일 (토)

“33kg 감량” 풍자, 3개월간 운동도 끊었다…정체기 극복한 ‘이것’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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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는 "최근에는 운동을 안 한다. 3개월 정도 아예 운동을 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

방송인 풍자가 33kg 감량 후 찾아온 정체기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다이어트 방식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에서 풍자는 "최근에는 운동을 안 한다. 3개월 정도 아예 운동을 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계속 저를 너무 벼랑으로 모는 것 같았다"며 "모든 것을 놓을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대신 운동을 잠시 내려놓고 몸과 마음의 부담을 줄이는 '유지 중심 다이어트'를 선택했다며 "요즘에는 되게 편안하게 다이어트를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체중 감량 과정에서 찾아오는 정체기는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는 자연스러운 단계라며, 이 시기에는 무리하게 운동량을 늘리기보다 오래 지속할 수 있는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오히려 성공 확률을 높인다고 설명한다.

사진=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

정체기에는 운동만 더 한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체중이 줄면 기초대사량도 함께 감소하면서 이전과 같은 식단과 운동을 유지해도 감량 속도가 둔화될 수 있다. 이를 '체중 감량 정체기'라고 하며, 장기간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이 시기에 운동 시간을 무리하게 늘리거나 식사량을 극단적으로 줄이면 피로가 쌓이고 스트레스가 커져 식욕 조절이 더 어려워질 수 있다. 오히려 다이어트를 완전히 포기하는 계기가 될 수 있어 일시적으로 운동 강도를 낮추거나 휴식기를 갖는 전략도 도움이 된다.

'유지하는 시간'다이어트…심리적 여유가 오래 간다

풍자는 운동을 쉬는 대신 몸무게는 계속 체크하며 감량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 억지로 운동하기보다 몸이 내킬 때 활동하는 방식을 선택해 심리적인 부담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도 체중이 크게 늘지만 않는 유지기는 다이어트 실패가 아니라 과정의 일부라고 본다. 현재 체중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시간을 거치면 몸이 변화에 적응하고 요요 위험이 줄어들 수 있다.

다이어트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완벽함보다 꾸준함

감량 과정에서는 체중계 숫자보다 정신적인 피로가 더 큰 장애물이 되는 경우가 많다. 체중이 잠시 늘었다고 자책하거나 한 번의 실패로 모든 노력을 포기하면 장기적인 체중 관리도 어려워질 수 있다.

전문가들은 규칙적인 식사와 충분한 수면, 자신의 체력에 맞는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다이어트 방법이라고 조언한다. 단기간에 많이 빼는 것보다 오래 유지할 수 있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건강한 체중 관리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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