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LP-1 계열 신약과 방사성의약품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디앤디파마텍은 방사성의약품 관련 글로벌 파트너사로부터 섬유아세포 활성화 단백질(FAP) 타깃 PET 조영제 후보물질의 유럽 임상 2상 첫 환자 투약 완료를 통보받았다고 8일 밝혔다.
FAP는 다양한 고형암의 종양미세환경에서 과발현되는 단백질로, 암 진단과 치료용 방사성의약품 개발에서 주목받는 표적이다.
디앤디파마텍은 2021년 9월, 미국 자회사 뉴랄리(Neuraly)가 보유한 FAP 타겟 PET 조영제 후보물질 PMI07과 관련 특허 실시권에 대해 방사성 영상진단 전문 회사와 총 6040만달러(약 900억원) 규모의 글로벌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에 임상2상에 진입한 후보물질은 파트너사가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목적으로 개발 중인 별도의 파이프라인이다. 양사 간 라이선스 계약 조건에 따라 디앤디파마텍이 보유한 FAP 타겟 원천 특허의 기술적 권리 범위에 포함됨에 따라 마일스톤 지급 대상에 해당한다.
이슬기 디앤디파마텍 대표는“이번 임상2상 진입은 PMI07을 포함해 당사의 FAP 타겟 특허 권리범위 내 복수의 라이선스 제품이 동시에 임상 단계에서 진전을 보이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