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우용 삼성서울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가 대한암학회 신임 이사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8년 6월까지다.
대한암연구회를 모체로 하는 대한암학회는 1974년 창립한 국내 최대 규모 학회다. 2400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했으며, 기초의학과 임상을 두루 아우르는 전문가들이 속해 있다.
서울대 의대 출신의 이우용 신임 이사장은 1999년부터 삼성서울병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26년 1월부터는 성균관대 의무부총장을 맡고 있다.
이 이사장은 세계대장항문학회장으로 활동하는 등 대장항문질환 치료와 국내 의학계 발전에 굵한 발자취를 남긴 명의로 꼽힌다. 병원에서도 대장암센터장과 암병원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고, 대한외과학회장·대한종양외과학회 이사장 등 학계에서도 활발히 활동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에는 홍조 근정훈장을 받기도 했다.
이우용 이사장은 “더 건강한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의 염원을 모아 거 큰 꿈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