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42)가 패션쇼를 앞두고 시술을 받았다.
최근 유튜브 채널 ‘워킹맘이현이’에는 ‘패션쇼 전 노화 비상! 긴급 관리 돌입한 이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이현이가 서울시 스프링 페스티벌 MC와 패션쇼 무대를 동시에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MC 맡은 날 패션쇼까지 한다. 그것도 앙드레김 선생님 쇼다”라며 “데뷔 21년 만에 다시 서는 무대다. 신인 때 실수로 다시는 못 설 뻔했는데, 이번엔 꼭 잘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무대 준비를 위해 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관리하고 있다”며 “다이어트는 안 먹고 운동하면 된다. 진짜 힘든 건 노화다. 이건 거스를 수 없는 최대 난제”라고 토로했다.
고민 해결을 위해 피부과에 방문한 이현이는 “목이 긴 편이고 목뼈가 돌출된 스타일이라 어릴 때부터 목주름이 있었다”고 설명했고, 상담 후 스킨 부스터와 보톡스 시술을 하기로 했다.
시술 직후 그는 ”피부 상태 아주 좋다“며 만족했다. 이어 ”내가 말을 할 때 목 근육을 많이 쓰는 편이라 보톡스로 근육을 덜 쓰게 해주셨다“며 ”시간이 지나면 더욱 자연스러운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노화과 생활 습관 등으로 탄력 떨어지기 쉬운 목
이현이의 고민인 목주름은 노화와 구조적 특성, 생활 습관 등 복합적인 원인이 작용한 결과다. 목 부위는 얼굴에 비해 피지선이 적고 피부가 얇으며 콜라겐과 엘라스틴 밀도가 낮아 탄력이 쉽게 저하될 수 있다.
여기에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사용 등 고개를 숙이는 자세가 반복되면 주름이 깊어지기 쉬우며 자외선 노출, 급격한 체중 변화, 수분 부족, 잘못된 수면 자세 등도 목주름을 악화시킬 수 있다.
피부결 개선에 효과적인 스킨 부스터…목 세로 주름 완화에 좋은 보톡스
목주름 개선을 위해 이현이가 받은 시술인 스킨부스터는 피부 진피층에 재생 물질을 주입해 피부결을 개선하는 시술이다. 시술 후 피부가 촉촉해지고 잔주름이 완화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다만 깊게 패인 주름에는 효과가 미약할 수 있으며 2~4주 간격으로 여러 차례 시술해야 효과를 체감할 수 있다. 유지 기간은 개인에 따라 수개월 정도이다. 주사 부위 통증, 부기, 멍, 일시적인 울퉁불퉁함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대부분 수일 내 호전된다.
다음으로 보톡스는 근육의 움직임을 일시적으로 억제해 주름을 완화하는 시술이다. 목주름 중 세로 주름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하지만 주입 위치와 용량이 부정확하면 목 근육 약화로 인한 삼킴 불편감, 발성 변화, 목의 힘 빠짐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평소 목 부위 자외선 차단과 보습 철저히 하고 고개 숙이는 자세 피해야
한편, 목주름을 예방하고 개선하기 위해서는 보습제와 자외선 차단제를 얼굴뿐 아니라 목까지 충분히 발라야 한다. 또 고개를 오래 숙이는 자세를 줄이고 스마트폰을 눈높이로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목 스트레칭을 통해 긴장을 완화하는 것도 주름을 방지하는 데 유익하다. 잠을 잘 때 너무 높은 베개를 사용하는 것을 피하고, 체중을 급격하게 감량하지 않는 것도 피부 탄력 유지에 도움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