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07일 (화)

대한골대사학회 부울경지회, 26일 골다공증 학술대회

대한골대사학회(KSBMR) 부울경지회(지회장 김태년, 인제대 해운대백병원 내분비대사내과)가 26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제9차 학술대회’를 열었다. 골다공증 치료의 최신 트렌드와 함께 심각한 골절에까지 이르는 위험 단계에 대한 치료법을 다뤘다.

대한골대사학회 부울경지회, 26일 골다공증 학술대회
대한골대사학회 부울경지회가 26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연 '제9차 학술대회'엔 내분비(대사)내과, 정형외과 전문의들과 기초의학 전문가들 80여명이 참석, 골다공증의 최신 트렌드를 집중 토론했다. 사진=윤성철 기자

일반적으로 골다공증은 골밀도를 다루는 BMD 검사가 주종을 이룬다. 하지만 골다공증의 급속한 진행 과정과 골절 위험도까지 파악하기엔 충분하지 않다. 골표지자 검사와 골절위험평가도구(FRAX)의 필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관련기사: "골다공증 치료, 골밀도(BMD)만 보던 시대는 지났다"(코메디닷컴 2026년 4월 16일, https://kormedi.com/2807882/)

이날 학술대회에선 그런 문제와 함께 고위험군에서는 어떤 약으로 처음 시작할지, 이후 어떤 순서로 치료를 이어갈지까지 설계하는 방향 등이 제시됐다. 또 최근 주목 받고 있는 폐경호르몬 치료와 골절 예방 관련성, 그리고 희귀질환으로 꼽히는 파제트병, 골석화증, 칼슘대사 이상(Disorders of Calcium Metabolism)도 다뤘다.

한편, 골대사학회는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공통 관심사를 다루는 다학제 학회로 내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가정의학과 전문의들과 기초의학 전문가들이 주로 참여한다. 여기에 영상의학과, 핵의학과, 재활의학과 전문의들도 드물지 않다.

댓글 0
댓글 쓰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