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07일 (화)

'이 음료' 유혹에 절대 안 넘어가… 장윤주, 완벽 몸매 관리 비결일까?

[셀럽헬스] 장윤주, 탄산음료 먹지 않는 모습 공개

배우 전종서가 탄산음료를 먹고 싶지 않냐고 질문하자 장윤주가 "아니?"라고 단호하게 답하는 모습. 사진=유튜브 '윤주르 YOONJOUR 장윤주'

모델 장윤주가 음식점에서도 탄산음료를 먹지 않으며 관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윤주는 지난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배우 전종서와 쇼핑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둘은 쇼핑을 마치고 국밥집에 들렀다. 메뉴를 고르던 전종서가 "언니 음료 안 먹어요?" 묻자, 장윤주는 "음료라는 게 여기선 콜라잖아, 콜라 괜찮아? 먹고 싶어?"라고 되물었다. 전종서가 "언니 보통 안 먹나 봐요"라고 하자 장윤주는 "어유, 안 먹지, 나는 물만 먹어"라며 혀를 내둘렀다.

직원이 전종서에게 사이다를 건네자, 전종서는 "언니 (사이다) 좀 먹고 싶죠?"라 물었고, 장윤주는 "아니? 나는 이런 탄산음료를 잘 안 먹어"라고 말했다. 전종서는 "오늘은 (탄산음료가) 좀 당길 텐데, 힘드니까?"라고 재차 물었지만 장윤주는 "전혀"라며 단호하게 거절했다.

당 많고 식욕 높여 다이어트에 최악

다이어트 중이거나 건강을 챙기고 싶은 사람은 장윤주처럼 탄산음료를 멀리하는 게 좋다. 탄산음료 1캔에는 보통 각설탕 7~10개 수준의 당(30~40g)이 들어있다. 게다가 액체 형태 당은 포만감을 거의 주지 않기 때문에 총 섭취 칼로리를 증가시킨다. 배는 안 부른데 칼로리는 그대로 쌓이는 위험을 초래하는 것이다.

탄산음료 속 액상 과당이나 설탕은 체내 빠르게 흡수되면서 혈당이 급상승하고, 인슐린 호르몬 분비를 늘리기도 한다. 그러면 남는 에너지가 지방으로 저장되면서 특히 내장지방이 급격히 늘어날 수 있다. 또한 단 음료는 뇌 보상 시스템(도파민)을 강하게 자극해 식욕 조절을 어렵게 하고, 결과적으로 더 많이 먹게 되는 안 좋은 패턴을 형성시킨다.

설탕 대신 인공감미료를 넣은 소위 '제로 음료'도 권장되지 않는다. 제로 음료는 혀가 단맛을 느끼게 하지만 혈당 반응을 유발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것이 아이러니하게도 단 음식이 더 당기게 할 수 있다. 단맛을 느끼는 혀와 달리 체내 혈당 반응은 없기 때문에 뇌에서 단 음식을 더 원하게 된다. 특히 비만인 사람의 뇌 MRI를 찍었을 때 제로 음료를 마신 후 배고픔을 느끼는 중추가 반응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또한 혀가 자꾸 강한 단맛으로 자극받으면 단맛에 대한 민감도가 떨어진다. 결과적으로 단 음식을 먹어도 단맛을 덜 느끼게 되면서 더 강한 단맛을 찾게 된다.

물, 블랙커피, 탄산수 등으로 대체해야

탄산음료를 대체할 음료를 찾는다면 우선 식감이 비슷한 탄산수를 마셔보자. 탄산으로 포만감을 높일 수 있다. 다만 당이 들어간 탄산수는 피한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물로 대체하기다. 물은 칼로리가 '0'이어서 신진대사를 기존처럼 유지시키고, 포만감만 높인다. 식사 전 물 섭취가 총 섭취 칼로리를 감소시킨다는 하버드대 연구 결과가 있어 다이어트에도 좋다.

블랙커피도 칼로리가 거의 없다. 게다가 블랙커피 속 카페인이 지방을 분해하고 대사를 증가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때도 설탕, 시럽, 크림 등은 넣지 않아야 한다. 녹차 등 카테킨 성분의 차도 지방 산화를 촉진한다고 알려져 다이어트 중이라면 고려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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