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소유가 20kg 감량 후 추위에 민감해졌다고 말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소유기’에는 ‘요즘 쑥뜸방이 대세라며? 소유의 독소 대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소유는 “원래 내가 열이 많아서 겨울에 보일러를 잘 안 틀었다"며 "그런데 살이 빠지고 체질이 바뀌어서 요즘 추위를 잘 느낀다"고 들려줬다. 이어 "18~19도로 자는 게 살이 잘 빠진다고 한다”며 쑥뜸을 받으러 갔다.
이후 좌욕까지 한 소유는 “부기가 빠진 거 같다. 피곤하거나 부기 빠질 때마다 아이홀이 들어가는 데 부기가 없다. 부기 빠지는 데 효과가 있는 거 같다”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체온 상승과 혈액 순환 개선에 도움되는 쑥뜸과 좌욕
소유가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받은 쑥뜸은 체내의 한기를 제거하고 기혈 순환을 촉진하는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복부나 하복부, 발목 주변에 쑥뜸을 뜨면 말초혈관 확장을 유도해 일시적으로 체온이 상승하고, 냉증이나 손발이 찬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특히 소유처럼 체중을 대폭 감량하면 체지방이 감소하면서 추위를 타기 쉽다. 이때 쑥뜸이 냉증이나 순환 저하를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있다. 다만 쑥뜸을 통해 추가적인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소유가 쑥뜸 이후 한 좌욕 역시 하체와 골반 주변의 혈류를 개선해 몸을 따뜻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정맥과 림프 순환이 촉진돼 부기 완화 효과를 볼 수 있으며 하복부 냉증이나 생리통 완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화상 위험 있으므로 주의해야…충분한 영양 섭취와 운동 중요
한편, 소유처럼 쑥뜸과 좌욕을 병행하면 체온 유지와 순환 개선 측면에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쑥뜸은 화상 위험이 있으므로 반드시 피부와 적절한 거리를 둬야 하며 피부가 예민하거나 혈관 질환이 있으면 전문가 상담 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좌욕 또한 물의 온도가 과도하게 높으면 오히려 피부와 혈관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37~40도 정도의 미지근한 온도를 유지하고, 10~20분 이내로 제한하는 것이 안전하다.
또 체중 변화로 인해 추위에 민감해졌다면 평소 근육량 유지와 규칙적인 식사, 충분한 영양 섭취, 적절한 운동을 통해 장기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