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08일 (수)

‘이 영양제’ 많이 먹었더니 “악, 생애 최악의 통증”… 가장 나쁜 생활 습관은?

괜히 영양제 많이 먹다가 수술까지

비타민은 자연 음식으로 섭취하면 과잉 섭취의 위험이 거의 없다. 영양제 형태는 과잉 섭취를 조심해야 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신장이나 요로에 돌처럼 굳은 결석이 생기면 최악의 통증이 생길 수 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경험하는 통증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결석이 소변의 흐름을 따라 콩팥, 요관, 방광, 요도 등으로 이동하면서 소변의 흐름을 막게 되면, 통증 뿐만 아니라 콩팥 손상 및 출혈, 감염 등 합병증까지 일으킬 수 있다. 결석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공장에서 만든 비타민 C 영양제를 과다 섭취해도 결석이 생길 위험이 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겪는 최악의 통증...왜?

결석은 소변 안의 다양한 물질들이 돌처럼 굳어져 여러 증상과 합병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소변을 통해 자연 배출될 수도 있지만, 결석이 작은 요관을 따라 이동할 때 걸리면 최악의 통증을 일으킬 수 있다. 결석 크기가 크면 이동 도중에 콩팥, 요관, 방광, 요도와 같이 비뇨기계를 이루는 여러 기관에서 각종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크기가 크면 입원해서 수술로 제거해야 한다(대한비뇨기과학회, 대한신장학회 자료).

메스꺼움, 구역, 구토, 혈뇨 동반할 수도

통증은 등이나 옆구리에 발생하는 통증이 가장 흔하다. 극심한 통증이 20~60분 지속되며 메스꺼움, 구역, 구토가 함께 나타날 수 있다. 결석이 주위 조직에 상처를 내어 혈뇨가 발생할 수 있다. 혈뇨는 눈으로 보이는 것과 현미경으로만 확인 가능한 것이 있다. 신장결석의 80%는 칼슘이 주성분이다. 수산 칼슘, 인산 칼슘 순으로 많다. 여러 원인이 있지만 특정 음식물이나 공장에서 만든 비타민 C, D 영양제를 과다 섭취해도 소변 속의 칼슘과 수산 농도가 높아져 수산 칼슘 결석을 만든다.

괜히 영양제 많이 먹다가 수술까지

요로 결석으로 인한 통증은 매우 심하고 격렬하다. 즉시 적절한 진통제의 투여가 필요하다. 요로를 이완시키는 진경제를 투여하기도 한다. 결석의 크기가 큰 경우 수술로 환자의 등에 조그만 크기의 절개를 한 후 기구(신장경)를 이용, 결석을 직접 보면서 제거한다. 결석이 소변의 흐름을 막으면 압력이 증가하면서 신장에 물이 차는 수신증이 생길 수 있다. 이는 신장의 기능 저하, 균의 침범에 대한 저항력 저하로 이어져 신우신염이 생길 수 있다. 외국 여행 중에 결석 통증이 생기면 수술이 지체되고 돈도 많이 들 수 있다.

물 충분히 마셔야...자연 음식이 효율 높고 안전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비타민 C 영양제를 과다 섭취해도 신장 결석 등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다. 영양제 형태의 비타민 C를 먹으면 대사 과정에서 옥살산이 만들어져 소변 속 칼슘과 결합, 결석을 형성할 가능성이 있다. 비타민 C는 물에 녹는(수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물과 함께 섭취하면 몸속에서 농도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비타민 C는 항산화 효과가 크다. 몸의 산화(손상)를 억제해 면역력 유지, 발암물질 억제에 도움이 된다. 감귤, 브로콜리, 채소-과일 등에 많다. 자연 음식이 효율이 높고 안전하다. 염분(나트륨)은 소변으로 배출되는 칼슘 양을 늘려 결석이 잘 생길 수 있다. 염분 섭취량을 줄이는 식사가 중요하다. 육류는 소변 속 칼슘, 수산, 요산을 늘리고 구연산의 생성을 억제한다. 과도한 육류 섭취를 자제해야 한다. 운동 부족, 비만도 결석의 위험 요인이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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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k*** 2026-03-20 08:44:06

    뭐니뭐니해도 자연음식이 최고 입니다.좋은 건강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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