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강소라가 꾸준히 거북목(일자목)을 교정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강소라는 최근 소셜미디어에 체형을 바르게 잡아주는 스트레칭 동작을 올렸다. 그가 거북목을 없애고 어깨를 펴는 데 효과를 본 발레와 필라테스 핵심 동작이다.
방치하면 통증 심해… 교정하면 날씬해 보이는 효과
거북목의 원인은 잘못된 자세다. 스마트폰이나 모니터 화면을 볼 때 머리가 너무 앞으로 튀어나오는 것이 주된 이유다. 이런 습관이 반복되면 목 앞쪽이 짧아지고 뒤쪽이 지나치게 늘어난다.
사람의 목뼈는 C자 곡선을 유지해야 하는데 머리가 몸보다 앞으로 빠지면서 거의 곡선이 사라진다. 문제는 통증이다. 장시간 머리가 앞으로 나온 상태로 고개를 숙이면 목과 어깨에 통증이 생길 수 있다.
고개를 15도 숙이면 목에 가해지는 하중이 12kg으로 늘어난다. 보통 우리가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고개는 37도에서 47도 숙인다. 목을 이 정도로 숙이면 목을 지지하는 근육과 인대에는 평소보다 3~4배 큰 부하가 생긴다.
반면 자세만 교정해도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등이 굽고 어깨가 말리면 키가 더 작고 통통해 보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강소라도 체형을 교정한 후 ‘살이 많이 빠진 것 같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았다. 강소라는 “몸무게 자체를 많이 감량한 것이 아니라 자세를 교정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거북목 교정하고 매끈한 어깨선 만들려면
거북목을 교정하기 위해서는 목 근육을 늘리는 스트레칭이 필수다. 강소라는 양팔로 원을 그리고 하늘을 보는 것과 목을 위와 옆으로 늘리는 동작을 추천했다.
바닥에 앉아 양팔로 크게 원을 그리는 동작도 좋다. 이때 배에 힘이 풀리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코어에 힘을 주고 최대한 몸을 뻗어 원을 그리는 것이 효과적이다.
강소라가 추천한 목을 위와 옆으로 늘리는 동작도 효과가 좋다. 양손으로 쇄골 아래를 누르고 목을 위로 당긴다. 좌우로 얼굴을 돌리면서 목을 스트레칭한다. 장시간 긴장으로 짧아진 목 근육을 늘리기 위해서다. 개인이 시원하다고 느낄 때까지 늘려주면 된다.
스트레칭도 좋지만, 일상에서 좋은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최선이다. 의자에 앉을 때는 엉덩이를 의자 깊숙이 밀착해야 한다. 그래야 허리가 구부정해지는 것이 방지되기 때문이다. 사무직이라면 컴퓨터 모니터는 눈높이와 같거나 약간 아래에 둬야 한다. 스마트폰을 볼 때도 눈높이까지 들어서 보면 목 건강에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