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백병원(원장 김성수) 갑상선·내분비외과 구도훈 교수가 단일공 갑상선 로봇수술(유륜 접근법) 100례를 달성했다. 그중엔 80세 고령 환자에게 갑상선 단일공 로봇수술을 시행해 성대신경 보존에 성공한 사례도 있었다.

해당 환자는 종양 위치가 까다로워 수술 후 음성 변화와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았으나, 성대신경 손상 없이 수술을 마쳤다. 수술 후 환자는 음성 변화 없이 빠르게 회복해 일상생활로 복귀했다.
이번 사례는 고령 환자에서도 갑상선 로봇수술의 안전성과 기능 보존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구도훈 교수는 12일 “갑상선 단일공 로봇수술은 목 전면부 흉터와 통증 부담을 줄이면서 성대 기능 보존에 강점이 있는 수술법”이라며 “최근에는 고령 환자에서도 로봇수술의 장점을 살려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치료 결과를 얻고 있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