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헌정 고려대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제3대 대한디지털치료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6년 1월부터 2년이다.
고려대 안암병원은 이 교수가 지난 19일 강북삼성병원에서 열린 대한디지털치료학회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교수는 수면장애 및 기분장애 분야의 권위자로, 대한수면의학회 이사장, 조울정서연구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고려대 연구처장과 융합연구원장 권한대행을 맡고 있다.
이 교수는 지난 2년간 대한디지털치료학회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하며 학회 운영과 학술 활동 확대에 기여해왔다. 특히 웨어러블 기기와 연동한 생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해 우울·조울증 재발 위험을 예측하고 예방하는 디지털 치료기기 개발에 힘써왔다.
한편, 대한디지털치료학회는 디지털치료기기의 연구·개발과 임상 현장 적용을 촉진하기 위해 2021년 10월 14일 창립된 학술단체로, 학술교류를 통해 의료와 공익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