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강안병원(병원장 허현) 갑상선외과 김동일 과장이 로봇을 이용한 갑상선암 수술 200례를 달성했다. 지난해 3월 첫 수술을 시작한 이래 1년 9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이번 200례 달성의 핵심은 ‘구강(입안) 로봇수술’이다. 흔히 갑상선 수술은 목 앞부분 피부를 절개하기 때문에 수술 후 목 부위에 선명한 흉터가 남는다. 하지만 김 과장의 로봇수술은 말 그대로 ‘입 안’을 통로로 이용한다. 아랫 입술 안쪽의 점막을 통해 로봇 팔을 넣어 갑상선까지 접근하는 방식이어서 피부를 직접 째지 않아 겉으로 흉터가 전혀 남지 않는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