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한 최전선에서 10년을 달려온 부산공공보건의료지원단(단장 김병권 동아대 의대 교수)이 오는 10일 오후 1~5시 광안리 호메르스호텔 오디세이홀(5층)에서 1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지난 10년간의 성과를 되짚고, 변화의 물결 속에서 지역 보건의료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자리다.
부산공공보건의료지원단은 2015년 10월,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됐다. 이에 따라 지원단은 ▲지역 맞춤형 건강증진 사업 ▲감염병 대응 네트워크 구축 ▲보건의료 정책 연구 및 세미나 개최 ▲아카데미 운영을 통한 인력 양성 등을 통해 부산시민의 건강권을 강화해왔다.
“변화의 물결, 건강한 부산”
이번 심포지엄은 “10년의 지역의료 항해: 변화의 파도 위에서, 모두가 건강한 부산으로”라는 주제로 역대 부산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들과 이세용 부산의료원장 등 부산시 보건정책 관계자들이 참여해 지역 보건의료의 미래를 논의한다. 특히 국립중앙의료원 유원섭 본부장이 ‘정부의 공공의료 과제와 지역 협력 비전’을, 울산시공공보건의료지원단 옥민수 단장이 ‘지원단의 역할과 과제: 부울경 지역, 그리고 부산’을 강연한다.
깁병권 부산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은 6일 “이번 심포지엄은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지역 보건의료의 지속가능성과 혁신을 위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건강 정책, 지역 특화형 의료서비스, 데이터 기반의 정책 연구를 통해 건강한 도시, 부산을 실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