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대 의대는 △약리학교실 신경호 교수 △안과학교실 김용연 교수 △내과학교실(소화기내과) 이홍식 교수 △해부학교실 엄창섭 교수 △내과학교실(순환기내과) 임도선 교수 이상 5명 교원의 정년퇴임식을 지난 25일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정년퇴임을 맞은 신경호 교수는 대한약리학회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한편 정신약물학 연구에 매진하며 학문적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용연 교수는 고려대구로병원 기획실장과 고려대의료원 의무기획처장 등을 맡으며 의료원 발전에 공헌했다. 또 한국녹내장학회장이나 아시아폐쇄각녹내장학회장으로 활동하는 등 국제 학계에서 위상을 공고히 했다.
이홍식 교수는 제29대, 30대 고려대 의과대학장을 맡았다. 학계에서는 대한췌담도학회 이사장과 세계췌장학회 이사로 활발히 활동했다.
엄창섭 교수는 실용해부연구소장과 한국현미경학회장, 고려대 연구진실성위원장, 대한연구윤리협의회장 등으로 활동하며 해부학 학문 발전과 연구 윤리 확립에 기여했다.
임도선 교수는 심혈관치료 권위자로 줄기세포 연구와 심장 오가노이드의 확립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고려대 연구처장과 대한심혈관중재학회장으로 활동하는 한편 300편이 넘는 논문을 발표하는 등 탁월한 공로와 업적을 남겼다.
윤을식 고려대 의무부총장은 “명예로운 정년을 맞으신 교수님들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며 “진료, 교육과 연구에 평생 헌신하시며 보여주신 뜻과 가르침을 깊이 새겨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