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울주군이 내년 상반기 개원을 앞둔 '(가칭)울주군립병원' 명칭을 울주군민과 함께 정한다. 병원의 비전과 가치를 담고 울주군의 지역성과 상징성을 표현하면서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독창적인 명칭을 발굴하는 것이 목표다.
제안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내달 17일까지 한 달. 참가 자격은 울주군민과 울주군 소재 사업장 종사자로 한정했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울주군은 심사를 거쳐 우수작 선정 결과를 오는 10월 중 발표할 예정. 최우수 100만원, 우수 50만원, 장려 30만원, 노력 10만원의 상금과 상장도 수여한다.
한편, 울주군립병원은 옛 보람요양병원(울주군 온양읍 덕남로 233)을 리모델링해 내과, 외과, 정형외과, 신경과, 응급의학과 등 7개 진료과목에 60병상을 갖추는 규모로 내년 상반기 개원할 예정. 주로 노인 진료에 초점을 맞춘 구조다.
그래서 응급실, 건강검진센터, 인공신장실, 물리치료실도 들어온다. 기본 구성이 완료되면 의사 12명을 비롯해 총 130여 명이 근무하는 병원이 된다.
가장 큰 어려움은 역량 있는 의료진 구성. 이에 울주군은 군립병원 운영을 개원 이후부터 5년간 (의)온그룹의료재단에 위탁한다. 온그룹의료재단은 2차 포괄 종합병원 '온병원'과 정근안과병원, 요양병원 등을 운영하며 빠른 성장을 해왔다.
참고: 코메디닷컴 2024년 8월 14일 "울산 울주군립병원 2026년 문 연다"(https://kormedi.com/17130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