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석준 아주대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아시아부인종양학회 제9대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임기는 2027년까지 2년이다.
아시아부인종양학회는 아시아 여성의 부인암 연구와 치료 역량 강화를 위해 2009년 설립된 국제 학회다. 한국, 일본, 중국,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인도, 대만 등 아시아 각국의 부인암 전문의들이 참여하고 있다. 학회는 2년마다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해 왔으며, 2023년부터는 매년 학술대회를 열며 활발한 학술 교류와 함께 저개발국 젊은 전문의 교육에도 힘써오고 있다.
장 교수는 부인암, 특히 난소암과 복막암 근치수술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다. 지난 10여 년간 학회 내에서 상임이사, 사무총장, 재무부장 등을 맡으며 학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장 교수는 “부인암 치료는 단순한 시술을 넘어선 종합적인 전문성과 경험이 요구되는 분야”라며 “국제 학회와 교육 현장에서 쌓아온 지식과 경험을 국내 환자 치료와 후학 양성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