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8일 (토)

연세척병원, 24일 ‘척추 수술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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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척병원, 24일 ‘척추 수술 심포지엄’
왼쪽부터 연세척병원 김동한 병원장, 좋은삼선병원 최윤희 김종열 원장, 부산대병원 김동환 교수, 동아대병원 권영민 교수, 부산백병원 표세영 교수, 연세척병원 김범준 원장과 이남 병원장. [사진=연세척병원]

부산 연세척병원(병원장 이남)은 24일 오후, 병원 컨퍼런스룸에서 ‘제2회 학술 합동 심포지엄’을 열어 부산권의 저명한 척추 분야 전문의들과 함께 척추 수술의 현재와 미래를 짚었다.

좋은삼선병원 김종열 원장은 목 경추(頸椎) UBE(양방향내시경) 수술 후 발생한 척추동맥 폐색 사례를 소개했고, 연세척병원 김동한 병원장은 UBE를 이용한 경추 2개 마디의 추간공 협착증을 설명하며 고난도 경추 내시경 수술의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또 연세척병원 김범준 원장은 초음파를 이용한 경추 신경 차단술의 임상 적용과 장점에 대해 발표하며 비(非)수술적 통증 치료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강조했다. 좋은삼선병원 최윤희 원장은 신경근에 생긴 낭종(Tarlov cyst)을 수술로 제거한 사례를 통해 신경계 질환의 수술적 접근법을 소개했다.

이어 부산대병원 김동환 교수는 척수 경막동정맥기형(dural AVF)과 같은 희귀 병변의 진단 및 치료 전략 등 희귀 수술 사례(Filum terminale AVF)도 소개했다.

이번 심포지엄을 개최한 연세척병원 이남 병원장은 26일 “학술 교류를 통해 각 병원의 장점을 공유하고 임상 노하우를 나눌 수 있어 의미가 컸다”며 “지속적인 학술 활동을 통해 지역 의료의 질을 높이고 환자 중심의 진료를 실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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