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원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돌봄공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동행매니저’가 병원 출발부터 귀가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병원안심동행서비스’사업에 차량 22대가 확보됐다.
부산시가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병원안심동행 서비스 차량 전달식'을 열어 ▲세정그룹 ▲한국자활복지개발원 ▲한국해양진흥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원한 11대 차량을 이 사업을 하는 13곳 지역자활센터에 전달했다. 지난해 11대에 이어 두 번째 지원.
이들 자활센터는 지난해 차량 11대로 4천620건 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도 5월까지 2천887건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 호응이 높다.
한편, '병원안심동행 서비스'는 동행매니저와 차량이 병원 출발부터 접수·진료·수납, 약국 이용, 귀가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산복도로, 비탈길 등 부산의 지리적 여건을 고려해 전국 광역지자체에서 유일하게 차량을 활용한 병원안심동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이용 요금은 1시간에 1만 5천 원이며, ▲중위소득 70퍼센트(%) 이하 가구는 회당 2천 원의 본인부담금으로 이용할 수 있고, ▲중위소득 70퍼센트(%)를 초과하는 경우는 1시간당 1만 원의 본인부담금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부산시는 “서비스 확대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이번 차량 전달식을 계기로 병원안심동행 서비스를 강화하고, 공공과 민간의 협력이 결합한 지역 돌봄모델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