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운대백병원(원장 김성수)이 12일 로봇수술 3,000례를 달성한 기념식을 열었다. 지난 2023년 2,000례를 넘어선 이후 2년만이다. ‘해운대백병원 로봇수술 역사와 미래’(비뇨의학과 박상현 로봇수술센터장)와 ‘해운대백병원 외과 로봇수술 현황’(외과 정보현 교수) 발표도 진행됐다.
해운대백병원은 2010년 비뇨의학과를 중심으로 첫 로봇수술을 시작한 이후 간담췌외과, 산부인과, 갑상선외과, 대장항문외과, 흉부외과 등으로 수술 영역을 확대해 왔다. “최근 들어선 ▲갑상선외과 로봇수술 700례 달성(부울경 최초) ▲간담췌외과 500례 달성(부울경 최초) ▲산부인과 지용일 교수의 개인 300례 달성 등 각 분야별 전문성과 숙련도를 바탕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고도 했다.
지난 3월엔 ‘다빈치 SP(Single Port)’도 들여왔다. 그런 덕분에 해운대백병원은 이를 공급한 로봇의료기기업체 ‘인튜이티브 서지컬(Intuitive Surgical)’로부터 ‘바바(BABA) 로봇 갑상선 절제술’ 참관 교육센터로도 지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