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8일 (토)

신경외과학회 부울경지회 14일 ‘2025년 제2차 정기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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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외과학회 부울경지회 14일 ‘2025년 제2차 정기학술대회’
왼쪽부터 김재준 양산부산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 이정일 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교수.

뇌전이암 치료의 최신 트렌드를 부산에서 만난다. 14일 오후 2시30분, 양산부산대병원 재활병원 강당(지하1층)에서 열리는 대한신경외과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 제2차 정기학술대회에서다. 뇌전이암 치료의 최신 흐름을 짚어보는 특별강연(Special lecture) 2편을 중심으로, 신경외과 분야의 다양한 임상 경험과 연구 성과를 두루 공유하는 자리다.

뇌전이암의 시스템 치료, 김재준 교수(양산부산대병원)

먼저, ‘Systemic Therapy in the Era of Radiotherapy for Brain Metastases(뇌전이암 방사선치료 시대에서의 구조화된 치료)’를 주제로 김재준 교수(양산부산대병원)가 특별강연을 한다.
뇌전이암 환자 치료에서 항암제, 면역항암제 등 시스템 치료의 최신 지견과 실제 임상 적용 사례를 소개할 예정. 혈액종양내과 전문의 김재준 교수는 다수의 임상 연구와 국제학술지 논문을 통해 뇌전이암 치료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전문가다.

뇌전이암 일반수술과 방사선수술, 이정일 교수(삼성서울병원)

또 하나의 특별강연은 ‘Role of surgery and radiosurgery for brain metastases(뇌전이암에서 수술 및 방사선수술의 역할)’을 주제로 이정일 교수(삼성서울병원)가 맡는다. 기존 수술적 치료와 방사선수술(감마나이프, 사이버나이프 등)의 최신 치료 전략을 비교하면서 환자 맞춤형 치료법, 실제 임상 사례를 이 교수는 삼성서울병원에서 뇌종양 분야를 다루는 신경외과 핵심 인물로 국내외 다양한 학술활동과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환자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왔다.

그외에도 ‘고령 환자의 수술 후 합병증 예방’, ‘희귀 뇌낭종 치료 경험’, ‘척추수술 방법 비교’, ‘뇌혈관 재개통 치료’, ‘소아 뇌성마비 수술적 관리’ 등 다양한 일반강연(General lecture)도 이어진다. 신경외과 전문의와 관련 의료진, 연구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최신 지견을 나누고, 지역 환자 치료의 질을 높이기 위한 소통의 공간.

정영균 부울경지회장(부산백병원 신경외과)은 12일 “뇌전이암 치료는 방사선치료를 비롯한 다학제적 접근이 중요하다”면서 “이번 학술대회가 최신 치료 트렌드를 공유하고,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을 모색하는 귀중한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사진=대한신경외과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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