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7일 (금)

전국 최대 ‘경상국립대 부산 동물병원’ 10월 착공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전국에서 가장 큰 대학 동물병원이 부산에 들어선다. 부지 1만3천300㎡에 건물(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9천213㎡ 크기다. 현재 가장 크다는 서울대 동물병원의 1.6배 규모다.

부산 남구 동명대 캠퍼스 안에 경상국립대(수의대)가 짓는다. 땅을 동명대가 기부채납하고, 경상국립대가 운영을 맡는 ‘임대형 민자사업’(BTL) 형태로 추진된다.

▲1층은 응급진료센터·영상의학센터·일반진료시설 ▲2층은 내과계열 진료시설 ▲3층은 수술실 등 외과진료시설 ▲4층은 학생들의 교육과 실습을 위한 연구 및 교육시설 ▲지하 1층은 방사선 치료센터가 들어선다.

또한, 지역의 여러 대학 반려동물 관련 학과들과 연계해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을 위한 정책과 사업들을 육성(인큐베이팅)하는 동시에 펫 헬스케어 등 반려동물산업 발전을 지원하는 핵심 거점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부산시는 29일,“경상국립대 대학동물병원 건립사업이 28일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라 했다. 이르면 올해 10월 중 착공해 2027년 6월에 준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 사업은 시와 경상국립대, 동명대가 업무협약을 맺어 추진하는 지방정부-국립대-사립대간 상생협력의 모범사례로 그 의미가 크다. 지난 2022년 3월 14일 체결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에 따라, ▲동명대는 부지를 기부채납하고 ▲경상국립대는 동물병원을 지어 운영을 맡으며 ▲시는 행정절차 지원과 관련 정책개발 등에 참여한다.

댓글 0
댓글 쓰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