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케어텍은 AI 기반 폐 질환 위험평가 소프트웨어 ‘이지어시스턴트 뉴모니아’의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소프트웨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닥터앤서 2.0’ 사업을 통해 개발된 AI 의료기기로, 성인 환자의 폐렴 진단을 보조한다.
이지어시스턴트 뉴모니아는 대량의 환자정보, 증상, 검진데이터 등을 학습해 높은 진단 정확도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문진 및 혈액검사를 기반으로 해 기존의 검사법인 흉부 엑스레이나 CT촬영에 비해 진단 편의성도 탁월하다는 것이 이지케어텍의 설명이다.

이지케어텍 남세진 AI팀장은 “이지어시스턴트 뉴모니아의 폐렴 진단 정확도는 91.5%로, 임상의의 진단보다 높은 수치로 나타났다”며 “임상적 효용 가치가 충분하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밝혔다.
이지케어텍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GMP(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인증 및 의료기기 소프트웨어 인허가 취득 등 정식 상용화를 위한 후속 절차에 진입했다. 이후 자사 의료정보시스템과 연동하는 방식으로 의료 현장에 도입될 전망이다.
이지케어텍 위원량 대표는 “이지어시스턴트 뉴모니아가 폐렴 진단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확신한다”며 “이번 임상이 폐렴 환자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