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LT-P1은 알테오젠의 첫 파이프라인이다. 성인 성장호르몬 결핍증 치료제로 최초 개발돼 국내 임상 2상까지 마쳤다. 이후 상업성 등의 이유로 소아 성장호르몬 결핍증으로의 임상 개발 후 2019년 브라질의 크리스탈리아에 기술 수출됐다.
이번에 인도에서 진행되는 임상 2상은 크리스탈리아가 메인스폰서로 참여하며 알테오젠이 임상 설계와 관리를 담당한다. 알테오젠 측은 임상이 예정대로 진행되면 2028년에는 시판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현재 소아 성장호르몬 결핍증에 대한 치료제로 3개 품목의 지속형 성장 호르몬이 미국 식품의약국의 승인을 받았다”면서도 “면역반응이나 안정성, 효과 등을 생각했을 때 후발주자로 시장에 진입해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말했다.
남미 지역 외 ALT-P1의 판권은 여전히 알테오젠이 보유한 만큼, 회사 측은 지속적으로 파트너사를 탐색하며 기존 제품이 선점하지 못한 지역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