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과민성방광-전립선비대증 임상연구 환자모집
서울아산병원 비뇨기과 주명수 교수는 과민성방광과 전립선비대증 임상연구를
위한 환자를 모집한다.
과민성방광 치료제 연구는 1일 배뇨횟수가 8회 이상이고 소변을 참지 못하는 요절박증세(강하고
갑작스런 요의를 느끼면서 소변이 마려우면 참을 수 없는 증상)가 1일 2회 이상인
만 20세 이상의 남녀가 대상이다.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연구는 소변보기가 힘들고 잘 안 나오는 배뇨증상이 심하고
전립선 크기가 큰 45세 이상의 남성인 경우에 참여가 가능하다.
지원자는 진찰과 문진, 검사를 받은 후 참여가 확정되며 참여자에게는 시험약과
교통비가 제공된다.
☎ 문의 : 02-3010-6340
이 자료는 서울아산병원이 15일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