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의원, “지역 진료거점 역할”
약제비 차등화, 군(郡) 종합병원은 제외
가벼운 병에 걸린 환자가 대형, 종합병원에 가면 약제비를 더 물리는 ‘경증 외래
환자 약제비 차등화’ 제도는 군(郡) 단위 15개 종합병원에는 적용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민주당 이낙연 의원은 이 같은 사실을 보건복지부에
확인했다고 13일 밝혔다.
복지부는 지난 달 16일 약제비 차등화 방안을 위한 경증질환 51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