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4일 (화)

운전자 졸리면 경고하는 장치개발

스페인, 지능형 자동차 개발 일환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운전자가 졸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면 바로 시끄러운 경고음을 들려주는 졸음운전

방지 비디오카메라가 개발됐다.

스페인 카를로스3세마드리드대 연구진은 운전자의 눈을 깜빡이는 속도와 눈을

뜬 정도, 시선 등을 포착해 졸음운전 여부를 가릴 수 있는 비디오카메라를 선보였다.

운전석 앞에 장착하면 이 카메라는 운전자의 눈 움직임 뿐 아니라 고개를 숙이는

동작이나 하품을 몇 번 하는지 등의 정보를 컴퓨터 시스템에 보낸다. 운전자의 주의가

분산됐다거나 졸고 있는 것으로 판단됐을 때 시끄러운 경고음을 들려준다.

연구진은 “차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트럭-버스 운전기사에게 적절하게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 기구를 소개했다.

이번에 개발된 졸음운전 예방 기구는 카를로스3세마드리드대 연구진의 ‘지능형

자동차’ 개발 목표에 따른 것이다. 이 연구진은 내비게이션처럼 운전방향에 대한

정보는 물론, 장애물이나 보행자 여부 등 차가 지나가는 길에 있는 모든 정보를 잡아내고

해석하는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이 연구결과는 ‘정보처리와 로봇공학 체계 저널(Journal of Intelligent and

Robotics System)’ 최신호에 소개됐으며 미국 온라인 과학신문 사이언스데일리 등이

26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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