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코요태’ 신지가 쇄골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앙상한 몸매를 공개했다.
최근 신지의 소셜미디어에는 “오늘도 즐겁게 일하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신지는 단발머리에 어깨가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고 있다. 신지 특유의 밝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가운데 쇄골이 선명히 보일 정도로 마른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5월 2일 가수 문원과 결혼한 신지는 결혼 후 건강 상태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정신적 스트레스가 다이어트에는 직방”이라며 “키가 164cm인데 42.9kg까지 줄기도 했었다”고 전했다.
스트레스 받으면 살 빠진다고? 진실은…
신지처럼 스트레스를 받으면 살이 빠지는 경험을 하는 사람은 의외로 많다. 정신적 피로감이 심해 식욕이 떨어지면 음식 섭취가 줄기 때문이다. 그 결과 일시적으로 체중이 줄어들 수 있지만, 동시에 영양이 불균형해지면서 면역력이 낮아질 수 있다.
살이 빠질 수도 있으나 일반적으로 스트레스는 체중 증가의 원인으로 꼽힌다. 스트레스는 우리 몸의 방어 작용이다. 적당한 스트레스는 생활에 활력을 주지만 지속적으로 스트레스가 쌓이면 체지방이 축적되는 등 부정적인 결과가 나타난다. 바로 호르몬 때문이다.
코르티솔 호르몬, 체지방·식욕 늘려
스트레스를 받으면 교감신경이 활성화하면서 아드레날린과 코르티솔 호르몬이 단시간에 많이 분비된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면 호르몬 수치는 낮아지지만, 혈중 호르몬 농도가 높게 유지되면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몸이 위기 상황이라 판단하고 지방을 늘리고 근육량을 줄이기 때문이다.
특히 코르티솔 호르몬은 지방세포의 분해를 억제해 체지방을 늘린다고 알려져 있다. 코르티솔은 뇌의 식욕 중추를 자극해 음식 섭취를 늘리는 원인이기도 하다. 스트레스를 받을수록 복부비만도 심해질 수 있다. 복부에 있는 지방세포는 코르티솔을 받아들이는 수용체가 많기 때문이다.
만병의 원인 스트레스, 제때 해소해야
스트레스는 비만뿐만 아니라 고혈압 등 심혈관계질환, 위장장애, 당뇨병 등을 유발한다. 때문에 만병의 원인인 스트레스는 제때 해소하는 게 중요하다. 운동, 취미생활 등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 스트레스에 대처해야 한다.
스스로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만들면 기분이 전환된다. 특히 운동은 혈액순환을 돕고 근육량을 늘리므로 면역력을 높이는 데도 도움을 준다. 뇌 기능을 활성화해 우울감을 극복하는 효과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