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08일 (수)

“같은 사람 맞아?” 최연수, 출산 한 달 만에 달라져…다이어트 시작한 근황은

[셀럽헬스] 모델 겸 배우 최연수 산후 다이어트

최연수처럼 출산 후 6개월 안에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사진=최연수 인스타그램

셰프 최현석의 딸이자 모델 최연수가 출산 한 달 만에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최근 최연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산후 다이어트를 시작한다는 내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모델 출신 아기 엄마 리즈시절 돌아가기”라는 자막과 함께 최연수가 관리하는 일상이 담겼다.

지난달 7일 아들을 출산한 최연수는 “오늘의 배는 이 정도”라며 “단유 했으니 슬슬 식단 관리도 해보려고 한다”고 전했다. 그는 “턱도 두 개처럼 보여서 브이라인 기계를 써봤는데 저는 효과를 모르겠더라”며 외모 관리에 힘쓰는 모습도 보였다.

한편 최연수는 지난해 띠동갑 연상의 딕펑스 김태현과 결혼했다.

산후 다이어트 적정 시기는?

많은 여성이 최연수처럼 출산 후 다이어트를 결심한다. 출산 후 6개월 안에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6개월이 지나면 신체는 항상성 작용 탓에 임신 기간 늘어난 체중을 정상 몸무게로 인식해 살을 빼는 데 더 큰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산후 다이어트는 언제부터 시작해야 할까. 먼저, 출산 직후는 피하는 게 좋다. 여성은 출산 과정에 출혈이나 근육 이완 등을 경험한다. 임신과 출산으로 늘어난 자궁이 회복할 시간도 필요하다. 때문에 아이를 낳고 약 100일은 무리한 운동을 피하고 몸부터 돌보는 게 좋다.

출산 후 100일이 지나면 몸이 임신 전 상태로 돌아간 상태이므로 적극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산후 6개월까지는 생리적인 체중 감소 작용도 나타난다. 여성의 신체는 유즙을 만들기 위해 하루 평균 170kcal를 소모한다. 모유 수유만 해도 하루 동안 약 500kcal가 쓰인다.

산후 다이어트 핵심은?

산후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는 근력을 강화하고 영양을 보충하는 데 신경쓰는 게 좋다. 출산 이후 여성은 근육과 기초대사량이 떨어진 상태다. 유산소 운동에만 집중하기보다 근력 운동을 병행해야 다이어트가 수월해진다. 기초대사량이 높을수록 에너지 소모량이 커 살을 빼기 쉽다. 근육이 붙으면 체력이나 면역력을 높이는 데도 효과가 있다.

한 가지 음식만 섭취하거나 특정 음식을 배제하는 방식의 식단 관리는 피해야 한다. 식사량을 대폭 줄이는 방법도 마찬가지다.

이는 영양 결핍을 유발하고 산후우울증을 심하게 만들 수 있다. 산후우울증은 출산 1~3개월 사이에 잘 발생한다. 이 시기는 산모의 정신건강 유지를 위해 균형잡힌 식사를 하는 게 중요하다. 하루 세 끼 챙기려는 노력과 함께 미역, 다시마, 브로콜리, 버섯 등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활용한 식단을 꾸리는 게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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