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수 고려대안암병원 위장관외과 교수가 최근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KSMBS) 초대 이사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학회 측은 “이번 취임은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가 기존 회장제에서 이사장제로 조직 운영 체계를 개편한 뒤 이뤄진 첫 이사장 취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신임 이사장은 학회의 주요 업무와 중장기 발전 방향을 실질적으로 책임지고 이끌어간다. 회장과 부회장은 1년 임기로 학회 회무를 지원한다.
박성수 교수는 국내 비만대사수술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로 위암, 위식도역류질환, 고도비만 및 대사질환 치료 분야에서 활발하게 진료와 연구를 이어오고 있다. 2015년 국내 최초로 고려대안암병원에 비만대사센터를 설립해 현재까지 센터장을 맡고 있다. 비만대사외과 교수로는 최초이자 유일한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국내 비만대사수술 분야의 발전과 학문적 성과를 이끌어온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박 교수는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가 국민에게 정확한 비만 치료 정보를 전달하고 정책 변화에도 책임 있게 참여하는 주요 학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환자에게 최선의 진료체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