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글로벌 제약사 길리어드 사이언스와 2101억원 규모 원료의약품(API)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매출액(2조1866억원)의 9.61%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약 기간은 19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다. 대금은 청구일로부터 30일 이내 지급되는 조건이다. 판매·공급지역은 미정이다.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HIV(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 치료제 빅타비를 비롯한 항바이러스제와 항암제를 주력 사업으로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