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07일 (화)

“맑은 피부 비결?” 서예지, 평소 ‘이것’ 꾸준히 한다는데…뭘까?

배우 서예지가 꾸준한 반신욕으로 관리하는 습관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Allure Korea’

배우 서예지가 반신욕을 추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Allure Korea’에 출연한 서예지는 자신만의 관리법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서예지는 “반신욕을 굉장히 좋아하고 자주 한다”며 “반신욕 할 때 소금을 넣으면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좋다”고 말했다.

그는 “쑥 입욕제도 사용한다”며 “쑥 향을 맡으면서 반신욕을 하면 마음이 평온해진다”고 전했다.

한편 서예지는 2013년 드라마 ‘감자별 2013QR3’로 데뷔한 후 드라마 ‘무법변호사’ ‘구해줘’ 등에서 이름을 알렸다. 2020년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큰 사랑을 받았다.

반신욕, 혈액순환 촉진·노폐물 제거 효과

서예지가 추천한 반신욕은 따뜻한 물에 하반신만 담그는 관리법이다. 37~39℃ 온수에 명치 이하의 신체 부위를 20~30분 담그고 있는 방식이다. 욕조에서 나와 물을 닦은 뒤 수면 바지와 수면 양말을 착용하면 효과가 더 오래간다. 반신욕을 하면 몸이 이완되고 혈관이 확장되면서 혈액순환이 활발해진다. 부기 감소, 피로 해소, 생리불순 완화 등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반신욕을 하는 과정에서 땀을 흘리면 피부 미용에도 좋다. 체내 노폐물과 독소가 배출되므로 피부가 맑아진다. 반신욕 후 미지근한 물로 몸을 가볍게 씻어낸 다음 크림, 오일 등을 바르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다.

컨디션에 따라 아로마오일 선택하기

반신욕을 할 때 서예지처럼 입욕제를 활용하면 숙면에도 이롭다. 일명 향기요법이라 불리는 아로마테라피로 반신욕의 효과를 높이는 것이다. 쑥, 아로마 등의 제품에는 신경 안정 효과를 가져다주는 성분이 들어 있다.

향마다 알려진 효과에는 차이가 있다.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피부가 건조할 때는 베르가모트 오일을 선택하는 게 좋다. 항염 또는 살균 효과를 원한다면 캐모마일 오일을, 호흡기 건강 증진을 원한다면 유칼립투스 오일을 선택해도 좋다.

술 마신 날은 금물

반신욕은 편리하게 건강을 관리하고 기분을 개선할 수 있지만 주의해야 할 때도 있다. 음주 2시간 이내에는 반신욕을 피하는 게 좋다. 술을 마신 뒤에는 맥박과 혈압이 높아진다. 이때 반신욕을 하면 심장에 무리가 가고 혈압 조절 기능에 부담을 준다.

술을 마시지 않은 날에도 30분 이상 반신욕하는 것은 금물이다. 오랜 시간 뜨거운 물에 피부를 노출시키면 탈수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일시적으로 체력이 떨어져 어지럼증이나 호흡곤란 등 증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70세 이상 노인, 심근경색·뇌졸중 등 심혈관병 환자는 가급적 반신욕을 멀리해야 한다. 혈관이 이완되고 수축되는 과정에서 협심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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