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정민(57)이 날렵함을 유지하는 비결을 밝혔다.
김정민은 지난 28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박영진의 2시 만세’에 출연해 외모 관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정민은 “비수기엔 1~2kg 찌고 신곡 나오면 제자리로 돌아온다. 20년 가까이 관리하고 있다”라며 “방심하면 훅 찌는 스타일이다. 그럼 턱선이 사라지는데 (록발라드) 장르 때문에 턱선 관리를 해야 한다. 날카로움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정민은 “세상에 먹고 싶은 게 너무 많은데 참고 운동한다. 그리고 오후 6시 이후에는 안 먹는다. 회식도 잘 안 간다”라고 철저한 관리법을 소개하며 “힘들게 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정민은 ‘슬픈 언약식’, ‘마지막 약속’ 등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신곡 ‘너에게만 피는 꽃’을 발표하며 컴백한 그는 여전히 날렵한 턱선을 자랑한다.
김정민의 관리법은 늦은 시간 섭취를 줄이고, 회식 같은 고열량 변수를 피하며, 운동으로 식욕과 체중을 함께 관리하는 방식으로 특히 체중 유지에 효과적이다.
6시 이후 금식의 장점
저녁 이후 금식은 하루 섭취 칼로리를 자연스럽게 줄여 살이 빠지기 쉽다. 하루 종일 습관적으로 조금씩 계속 먹는 대신, ‘오전 몇 시부터 오후 6시까지’처럼 먹는 시간대를 딱 정해두면 관리하기 편하다. 식사 종료 시간을 오후 6시로 정하면, 가장 살이 찌기 쉬운 시간대인 ‘늦은 밤 야식’과 ‘무의식적인 간식’을 피할 수 있다.
억지로 끼니 수를 줄이려 애쓰지 않아도, 정해진 시간 안에만 먹다 보면 우리 몸은 배부름을 더 잘 느끼게 되고, 결과적으로 하루에 먹는 총 음식 양이 평소보다 줄어들게 된다. ‘언제 먹느냐’를 제한하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먹느냐’가 저절로 조절되는 똑똑한 다이어트 전략이다.
회식 멀리하기의 장점
회식은 보통 술, 안주, 늦은 식사로 이어져 칼로리 섭취가 커지기 쉬운 환경이다. 술은 칼로리 자체도 있지만, 취하면 자제력이 떨어져 안주를 더 먹게 되는 악순환을 만들기 쉽다. 회식을 줄이면 늦은 밤 과식과 음주를 함께 줄여서, 다음 날 부기와 피로감도 덜할 수 있다. 체중 감량뿐 아니라 식사 리듬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꼭 참석해야 한다면 회식 전 단백질 간식을 미리 챙겨 공복감을 없애고, 술자리에서는 채소 위주로 먹으며 물을 자주 마신다. 술과 탄수화물을 최소화하는 것만으로도 다이어트 흐름을 지킬 수 있다.
식욕 참고 운동의 장점
운동은 식욕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고, 특히 일부 연구에서는 강도 높은 운동이 배고픔 신호를 낮출 수 있다고 본다. 운동은 먹고 싶은 충동을 다른 행동으로 전환시켜, 감정적 섭식이나 습관적 간식을 줄이는 데도 유리하다. 결국 “참고 운동한다”는 습관은 단순히 칼로리를 소모하는 것을 넘어, 식욕과 행동 패턴 자체를 바꾸는 효과가 있다.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을 병행하면 시너지가 극대화된다. 근력 운동은 기초대사량을 지켜 장기적으로 살이 덜 찌는 몸을 만들기에 유리하고, 유산소 운동은 운동 직후 식욕 억제 호르몬 분비를 도와 당장의 허기를 달래기에 효과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