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부민병원(병원장 강대환)이 인공관절 수술에 대한 궁금증을 푸는 자리를 만든다. 오는 23일 오후 3시 대강당(지하 4층)에서다. 올해 해운대부민병원 건강교실의 첫 프로그램.
관절센터 안영주 과장이 나와 ▲로봇 인공관절수술의 원리와 특징 ▲기존 수술과의 차이점 ▲수술이 필요한 대상 ▲수술 후 회복 과정 등 관절 치료 전반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특히 로봇을 활용한 정밀 수술의 장점과 실제 임상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환자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질의응답 시간도 준비한다.

부산에서 국산 로봇(큐비스-조인트 HIP)으로 고관절 치환술을 처음으로 성공한 주인공이기도 하다. 무릎 수술이야 이미 로봇으로 많이들 하고 있지만, 고관절 쪽은 복잡한 해부학적 구조 때문에 로봇으로 진행하기 쉽지 않았다.
안 과장은 17일 “로봇 인공관절 수술은 정밀도를 높이고 개인별 맞춤 수술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환자 만족도가 높은 치료법”이라며 “이번 건강교실을 통해 관절 질환으로 고민하는 분들이 올바른 정보를 얻고 적절한 치료 시기를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날 건강교실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