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09일 (목)

이지혜, 인중축소술 부작용 회복? “이제 입 닫아져”

[셀럽헬스] 방송인 이지혜 인중축소술 근황

이지혜가 인중축소술 후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방송인 이지혜가 인중축소술 후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최근 자신의 SNS에 지인과 만나 함께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이지혜는 “그러고 보니 이제 입 닫아진다. 축하해 달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이지혜는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인중축소술을 받았다고 밝히며 “내 인중이 4cm였다. 나이가 들며 더 길어졌고, 인중 축소술을 권하는 댓글이 많아 시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수술 후 얼굴이 붓고 입이 잘 안 다물어지는 모습으로 등장한 이지혜는 “당분간 방송 하면서 발음이 약간 샐 수 있고 얼굴 이미지가 달라져서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어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양해를 구한 바 있다.

실제로 SNS에 올린 영상 속에서 이지혜는 입이 자연스럽게 다물어지지 않는 모습을 보였고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입이 왜 그러냐”, “앞니만 보인다”, “아직 어색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이지혜는 “시간이 필요하다”, “조금 기다려 달라”고 답했다.

인중축소술 직후 입 안 다물어질 수 있어

이지혜가 받은 인중축소술은 코 밑 비주 아래 부분을 미세하게 절개한 후 인중을 위쪽으로 끌어올리는 수술이다. 긴 인중으로 인해 나이 들어 보이는 인상을 개선할 수 있다. 최근에는 흉터가 거의 남지 않는 수술도 가능하다.

다만 인중축소술을 하면 코 밑 부위를 절제하고 당겨 봉합하는 과정에서 윗입술이 위로 올라가게 된다. 따라서 수술 직후에는 입이 잘 다물어지지 않고, 치아가 평소보다 더 잘 보일 수 있다.

이와 같은 현상은 대체로 3~6주에 걸쳐 호전되며, 부기가 빠지고 조직이 부드러워지면서 자연스럽게 회복된다. 이지혜 역시 수술 직후보다 많이 자연스러워진 모습이다. 부기, 흉터 경직, 섬유화가 완전히 풀리는 데는 개인차가 크지만 보통 2~3개월에서 6개월까지 걸린다.

시간 지나도 개선 안 되면 구조적 문제 여부 확인해야

그러나 인중을 과도하게 줄이거나 봉합 위치가 강하게 당겨져 있으면 회복이 어려울 수 있다. 특히 무표정에도 앞니가 3mm 이상 드러난 상태가 3개월 넘게 이어진다면 과교정을 의심해야 한다.

만약 시간이 지나도 개선이 되지 않고 불편감이 지속된다면 구조적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수술 후 잇몸이 과하게 노출되거나, 말할 때 입술이 잘 닫히지 않아 발음이 새거나, 입이 마르고 구강 호흡을 하게 된다면 전문의 검진이 필요하다.

부작용 정도가 경미하다면 보톡스를 주사하거나 절개 부분의 긴장을 완화하는 방법 등으로 좋아질 수 있다. 만약 과교정이 된 것으로 판단된다면 조직 이식을 통해 인중을 일정 부분 복원하는 방법도 있다.

인중축소술 후 빠른 회복을 위해서는 수술 부위를 자극하지 말고 크게 웃거나 말하는 행동도 조심해야 한다. 입이 잘 닫히지 않아 입술과 입안이 건조하다면 립밤을 바르고 가습기를 사용한다. 흉터가 눈에 띈다면 실리콘 연고, 레이저 치료 등을 고려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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