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07일 (화)

손예진, 파격 드레스 자태 비결은 ‘이 운동’? 갈라진 등근육 눈길

손예진이 등 운동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손예진 인스타그램

배우 손예진이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최근 청룡영화상에서 탄탄한 등라인이 드러난 드레스 자태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손예진은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Crush my workout(운동 제대로 했다) 2025년의 끝자락”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헬스장을 찾은 손예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운동기구를 이용해 등운동을 하며 선명하게 자리잡은 등근육을 자랑했다.

등 근육 강화와 자세 교정에 좋은 ‘랫풀다운’

손예진이 선택한 등 운동인 ‘랫풀다운’은 등 상부와 측면 등 여러 등근육을 동시에 활성화할 수 있는 대표적인 기구 운동이다. 견갑골을 아래와 뒤로 당기는 움직임을 반복하기 때문에 말린 어깨나 거북목 교정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꾸준한 랫풀다운을 통해 광배근을 강화하면 손예진처럼 뚜렷하고 탄력있는 등 라인을 가질 수 있다. 이때 가슴을 약간 위로 세우며 쇄골 쪽으로 끌어내리는 느낌으로 기구를 당기면 광배근을 더 강하게 수축할 수 있다.

팔 힘만으로 당기면 부상 위험 커져

다만 허리를 과도하게 젖히거나 등근육을 수축하지 않고 팔 힘으로만 바를 당기면 어깨와 허리, 목에 부상을 입을 수 있다. 따라서 바를 잡고 당길 때는 팔꿈치를 뒤쪽으로 끌어내린다는 느낌으로 해야 한다.

또 가슴을 너무 과하게 내밀기보다는 흉곽을 자연스럽게 열어 견갑골이 안정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상태를 만들어야 한다. 바가 닿는 최적의 위치는 쇄골에서 가슴 윗부분 정도이며, 이보다 아래로 끌어내리면 어깨 부상을 유발할 수 있다.

한편, 랫풀다운과 함께 하면 등근육 발달 효과를 크게 끌어올릴 수 있는 운동들도 있다. 가령 ‘시티드 로우’는 상·중부 등근육을 입체적으로 단련해 등 라인을 더 선명하게 만들어준다. ‘바벨 로우’는 등 두께를 강화해 뒤태 실루엣을 탄탄하게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만약 체력과 근력이 충분하다면 풀업(턱걸이)에 도전하는 것도 좋다. 풀업은 광배근에 가장 강력한 자극을 제공하는 운동이다. 초보자라면 밴드를 이용한 풀업부터 시작해 점진적으로 난도를 높이는 방식이 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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