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07일 (화)

메디웨일, 대한민국 기술대상서 산자부 장관상 수상

‘닥터눈 CVD’ 개발·상용화 공로 인정

최태근 메디웨일 대표가 '2025 대한민국 기술대상' 수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메디웨일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메디웨일이 ‘2025 코리아 테크 페스티벌 유공자 및 기술대상 수여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대한민국 기술대상은 산자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 기술 시상식으로, 기술적 성과가 뛰어나고 산업 전반에 파급효과가 큰 신기술·신제품을 개발한 기업이나 연구소·대학 등을 선정해 시상한다.

메디웨일은 ‘닥터눈 CVD’의 개발과 상용화를 통해 국내 헬스케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닥터눈 CVD는 안저 검사로 촬영한 망막 이미지로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예측하는 세계 최초의 솔루션이다.

닥터눈 CVD는 최근 미국심장협회 ‘최신 혁신연구’ 발표에서 심장 CT와 유사한 수준의 정확도를 증명한 바 있다. 심장 CT는 현재 심혈관질환 예측을 위한 가장 정확한 검사인 만큼, 닥터눈 CVD 역시 이 검사의 대체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를 바탕으로 닥터눈 CVD는 전 세계 100여 곳 의료기관에서 사용되고 있다. 특히 당뇨병·고혈압·고지혈증 등 대사질환 환자의 심혈관질환 위험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관리하는 방법으로 주목을 받는다.

최태근 메디웨일 대표는 “이번 수상은 당사 기술력이 국가적으로 공인된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더 많은 의료기관에서 닥터눈 CVD가 활용될 수 있도록 전념하고, 나아가 한국 기술로 세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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