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07일 (화)

건보공단-네이버, 질병 통계 빅데이터 서비스 제공 시작

검색창에 질병명 입력하면 환자수·진료비 등 조회 가능

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네이버와 협업해 대국민 ‘진료 관련 통계’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국민들이 네이버를 통해 자주 검색하는 관심 질환 중 건보공단 빅데이터로 분석 가능한 125개 질병을 우선 선정해 제공하는 것으로 ,지난 21일부터 지원을 시작했다.

네이버 검색창에 질병명만 입력하면 해당 질병의 임상 정보와 함께 △환자수(연령대별 진료실 인원·환자 성비) △진료비(1인당 연간 외래·입원별 총진료비 평균 및 범위) 등의 통계 정보를 손쉽게 조회할 수 있다. 건보공단의 방대한 건강보험 빅데이터와 신뢰할 수 있는 통계정보가 국민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검색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는 셈이다.

네이버 검색창에 질병명을 입력하면 건보공단이 제공하는 '진료 관련 통계'를 확인할 수 있다. 사진=네이버 갈무리

환자수 통계는 지난해 기준 건강보험 가입자 중 실제 해당 질병으로 진료 받은 환자 실인원수를 산출한 것이다. 또 진료비 통계는 본인부담금과 보험자부담금을 더한 총진료비를 최근 5개년 동안 조회할 수 있으며, 제도적 요인을 고려해 상하위 5%를 제외한 진료비 평균과 범위를 산출했다. 조회한 총진료비에 이용형태별 본인부담률(의원급 기준 외래 30%, 입원 20%, 중증질환·산정특례질환 5~10%)을 적용하면 본인부담 규모 추정치가 제공된다.

정기석 건보공단 이사장은 “이번 서비스는 공공데이터와 민간 기술을 결합한 민관협업의 모범사례”라며 “앞으로도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개방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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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zu*** 2025-11-26 10:36:13

    검색창에 질병명만 입력해도 진료비와 환자수가 나오니 정보 접근이 한층 더 쉬워질 것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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