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지현(30)이 균형 잡힌 체형을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박지현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발레 연습 중인 사진을 올렸다. 그는 바쁜 일정에도 꾸준히 발레 연습을 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여러 사진 속에서 박지현은 안정적인 발레 자세와 완벽한 스트레칭 모습을 보여줬다.
앞서 방송을 통해 몸무게가 80kg까지 나갔지만 철저한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20~30kg을 감량한 사실을 밝힌 박지현. 발레도 그가 날씬한 체형을 유지하는 비결 가운데 하나로 보인다.
발레는 체형을 교정하는 대표적인 운동에 속한다. 실제로 박지현은 마른 몸에도 탄탄한 근육과 균형 잡힌 자세를 자랑한다. 박지현이 푹 빠진 발레는 어떤 효과가 있는지, 초보자들은 어떤 점에 유의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유산소와 근력 운동 동시에
발레는 움직임이 많은 발레는 중강도 유산소 운동이다. 뒤꿈치를 들고 걷거나 버티는 자세가 많아 근력 강화도 동시에 이뤄진다. 이런 특성에 따라 장기간 발레를 하면 허리둘레와 체지방량, 체중 감소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가 있다. 그리스 서아티카대 공중보건대학 공중보건정책학과 연구팀에 따르면 발레 전공자나 오랜 시간 훈련한 무용수는 일반인에 비해 체질량지수(BMI)와 체지방률 등이 낮았다. 다만 이들은 식사 섭취량 자체가 적어 체지방률이 낮을 수 있다.

자세 교정과 유연성 강화
발레는 살을 빼려는 목적보다 자세 교정에 더 적합한 운동이다. 발레에는 머리부터 어깨, 골반, 발까지 수직 정렬하는 동작이 많다. 이런 동작을 반복하게 되면 평소에도 몸의 정렬을 바로 하려는 습관이 생긴다. 또 한 발로 서거나 회전하는 동작은 균형 감각을 기르고 복근과 척추를 강화한다. 복부와 척추 주변에 근육이 생기면 몸의 자세가 바로 서는 효과가 있다. 발레의 동작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칭으로 몸을 푸는 것이 필수다. 뭉쳐 있던 근육과 고관절을 스트레칭으로 풀어주면 유연성이 강화하고 혈액순환도 원활해진다.
유산소 운동 병행하고 부상 주의
발레 수업의 대부분은 스트레칭이나 자세를 잡는 시간이다. 따라서 실제로 높은 강도의 유산소 운동이 지속되는 것은 아니다. 운동 효과를 높이려면 걷기나 수영과 같은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부상도 조심해야 한다. 발레는 반복적인 동작과 정밀한 근육 제어가 필요하다. 자신의 능력에 비해 무리한 동작을 하거나 자세를 잘못 잡으면 관절에 부담이 갈 수 있다. 초보자 단계에서는 꼭 전문가의 지도를 받아야 한다. 다이어트 목적으로 발레를 시작하는 사람들은 지나치게 식단을 제한해 영양 불균형에 시달리기도 한다. 영양 섭취가 골고루 이뤄지지 않으면 생리 불순과 골밀도 감소, 면역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