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못 들어 왔나? 약국 문을 열고 들어선 순간, 누구나 잠시 당황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고객이 직접 진열대 위 약품을 직접 고르면서 약사와 상담도 가능하다. 서울 신논현역 인근에 문을 연 '옵티마 웰니스 뮤지엄(OWM) 약국'. 지상 1층과 지하 1층으로 꾸며진 이곳은 국내 최초 도심형 큐레이션 약국 1호점이다.

40년 전통의 약국 프랜차이즈 옵티마가 개장한 이 약국은 단순히 의약품 구매공간에서 벗어나 건강측정, 전문 상담존, 전시공간도 갖춘 건강 문화체험 공간이다. 이곳은 처방전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은 취급하지 않는다. 대신 일반의약품,건강기능식품, 더마 화장품 등 3000여 종의 제품이 준비되어 있다.

김상민 라이프스타일프로젝트 부대표는 “헬스, 뷰티, 약국 운영을 모두 아우르는 고유한 강점을 살려 약국 산업의 본질적인 가치를 지키면서도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